⊙앵커: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가 오랜 부상 치료를 끝내고 소속팀 인터밀란에 합류하면서 그라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부상 복귀전에서 다시 쓰러져 또 한 번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던 호나우두.
쉼 없는 재활훈련 끝에 꼭 1년 만에 소속팀 인터밀란으로 돌아왔습니다.
호나우두는 입국장에서 당장 다음 주말 경기부터 출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축구 리즈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입니다.
전반에만 2골을 얻은 리즈 유나이티드가 후반 1골을 만회하며 맹추격한 리버플을 따돌리고 리그 3위에 올랐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묘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 여왕 애니카 소렌스탐이 똑 같은 묘기로 응수했습니다.
소렌스탐은 프로골퍼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 오피스데포에서 나온 신인 허브디의 그림 같은 홀인원 장면입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해외 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부상 복귀전에서 다시 쓰러져 또 한 번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던 호나우두.
쉼 없는 재활훈련 끝에 꼭 1년 만에 소속팀 인터밀란으로 돌아왔습니다.
호나우두는 입국장에서 당장 다음 주말 경기부터 출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축구 리즈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입니다.
전반에만 2골을 얻은 리즈 유나이티드가 후반 1골을 만회하며 맹추격한 리버플을 따돌리고 리그 3위에 올랐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묘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 여왕 애니카 소렌스탐이 똑 같은 묘기로 응수했습니다.
소렌스탐은 프로골퍼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 오피스데포에서 나온 신인 허브디의 그림 같은 홀인원 장면입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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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나우드, 인터밀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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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4-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가 오랜 부상 치료를 끝내고 소속팀 인터밀란에 합류하면서 그라운드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부상 복귀전에서 다시 쓰러져 또 한 번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던 호나우두.
쉼 없는 재활훈련 끝에 꼭 1년 만에 소속팀 인터밀란으로 돌아왔습니다.
호나우두는 입국장에서 당장 다음 주말 경기부터 출전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축구 리즈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입니다.
전반에만 2골을 얻은 리즈 유나이티드가 후반 1골을 만회하며 맹추격한 리버플을 따돌리고 리그 3위에 올랐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묘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골프 여왕 애니카 소렌스탐이 똑 같은 묘기로 응수했습니다.
소렌스탐은 프로골퍼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국 여자 프로골프 오피스데포에서 나온 신인 허브디의 그림 같은 홀인원 장면입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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