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계 축제’ 인천도시축전 화려한 개막

입력 2009.08.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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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저희 뒤에 보이는 것처럼, 이곳 인천 송도에서 세계 도시 축전이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먼저, 서재희 기자가 축제의 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항구 도시에 펼쳐진 미래 세계의 축제.

대한민국 첫 경제자유구역의 성장 잠재력을 세계인에게 보여주는 자립니다.

<녹취>안상수(인천시장) : "미래 도시의 새로운 패러타임을 전세계의 도시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장이되도록 할 것"

축구장 33배 크기의 행사장엔 전세계 도시의 축소판이 맨 앞에 자리잡았고, 곳곳에 첨단기술, 환경에너지,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보고 만지고 타고 즐기면서 현재에서 미래로 넘나드는 사람들.

낯선 문화를 경험하며 대륙을 잇는 인간띠가 되어봅니다.

아이들에겐 꿈 꾸던 미래가 현실로 변해가는 놀이터.

<인터뷰>이홍효(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 "커서 저도 이런거 만들어 보고 싶고 이런게 있다는 게 신기해요."

첫날 인천도시축전을 찾은 이는 5만여명.

미래 도시로 향하는 발걸음이 송도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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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세계 축제’ 인천도시축전 화려한 개막
    • 입력 2009-08-07 21:10:57
    뉴스 9
<앵커 멘트> 지금 저희 뒤에 보이는 것처럼, 이곳 인천 송도에서 세계 도시 축전이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먼저, 서재희 기자가 축제의 장으로 안내합니다. <리포트> 항구 도시에 펼쳐진 미래 세계의 축제. 대한민국 첫 경제자유구역의 성장 잠재력을 세계인에게 보여주는 자립니다. <녹취>안상수(인천시장) : "미래 도시의 새로운 패러타임을 전세계의 도시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장이되도록 할 것" 축구장 33배 크기의 행사장엔 전세계 도시의 축소판이 맨 앞에 자리잡았고, 곳곳에 첨단기술, 환경에너지,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보고 만지고 타고 즐기면서 현재에서 미래로 넘나드는 사람들. 낯선 문화를 경험하며 대륙을 잇는 인간띠가 되어봅니다. 아이들에겐 꿈 꾸던 미래가 현실로 변해가는 놀이터. <인터뷰>이홍효(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 "커서 저도 이런거 만들어 보고 싶고 이런게 있다는 게 신기해요." 첫날 인천도시축전을 찾은 이는 5만여명. 미래 도시로 향하는 발걸음이 송도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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