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도시 축전에선 어떤 즐거움이 우리를 기다릴까요?
앞으로 80일 동안 펼쳐질 대장정.
김종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80일간의 미래도시이야기', 인천세계도시축전은 도시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의 해외 도시를 비롯해 모두 137개 도시가 참가했습니다.
50여 건의 각종 행사와 전시는 24만 제곱미터 규모의 주행사장에서 펼쳐집니다.
<인터뷰>진대제(조직위원장) : "일반인들도 쉽게 찾아와서 배낭 없이 해외여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각국의 뒷골목을 재현했고...."
행사장 건립 등에 천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돼 대전엑스포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근 부대행사장에서는 미래도시와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조망하는 각종 국제 학회도 열립니다.
오는 11일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하는 세계환경포럼이 개최되는 등 21차례의 학술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행사장 안에서는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행사와 거리 공연이 번갈아 열립니다.
세계로봇 축구대회와 로봇올림피아드 등이 행사 초반에 준비돼 있고, 10월 초에는 한가위 행사 등 축제 속의 축제가 계속 이어집니다.
주최 측은 오는 10월 25일 폐막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50만명을 포함해 모두 7백만 명이 축전을 즐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세계도시 축전에선 어떤 즐거움이 우리를 기다릴까요?
앞으로 80일 동안 펼쳐질 대장정.
김종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80일간의 미래도시이야기', 인천세계도시축전은 도시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의 해외 도시를 비롯해 모두 137개 도시가 참가했습니다.
50여 건의 각종 행사와 전시는 24만 제곱미터 규모의 주행사장에서 펼쳐집니다.
<인터뷰>진대제(조직위원장) : "일반인들도 쉽게 찾아와서 배낭 없이 해외여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각국의 뒷골목을 재현했고...."
행사장 건립 등에 천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돼 대전엑스포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근 부대행사장에서는 미래도시와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조망하는 각종 국제 학회도 열립니다.
오는 11일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하는 세계환경포럼이 개최되는 등 21차례의 학술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행사장 안에서는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행사와 거리 공연이 번갈아 열립니다.
세계로봇 축구대회와 로봇올림피아드 등이 행사 초반에 준비돼 있고, 10월 초에는 한가위 행사 등 축제 속의 축제가 계속 이어집니다.
주최 측은 오는 10월 25일 폐막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50만명을 포함해 모두 7백만 명이 축전을 즐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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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일 간의 도시 이야기’ 어떻게 진행되나?
-
- 입력 2009-08-07 21:12:09
![](/newsimage2/200908/20090807/1824093.jpg)
<앵커 멘트>
세계도시 축전에선 어떤 즐거움이 우리를 기다릴까요?
앞으로 80일 동안 펼쳐질 대장정.
김종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80일간의 미래도시이야기', 인천세계도시축전은 도시를 주제로 한 최초의 국제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의 해외 도시를 비롯해 모두 137개 도시가 참가했습니다.
50여 건의 각종 행사와 전시는 24만 제곱미터 규모의 주행사장에서 펼쳐집니다.
<인터뷰>진대제(조직위원장) : "일반인들도 쉽게 찾아와서 배낭 없이 해외여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각국의 뒷골목을 재현했고...."
행사장 건립 등에 천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돼 대전엑스포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근 부대행사장에서는 미래도시와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조망하는 각종 국제 학회도 열립니다.
오는 11일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참석하는 세계환경포럼이 개최되는 등 21차례의 학술대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행사장 안에서는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행사와 거리 공연이 번갈아 열립니다.
세계로봇 축구대회와 로봇올림피아드 등이 행사 초반에 준비돼 있고, 10월 초에는 한가위 행사 등 축제 속의 축제가 계속 이어집니다.
주최 측은 오는 10월 25일 폐막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50만명을 포함해 모두 7백만 명이 축전을 즐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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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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