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에 불꽃놀이까지…화려한 볼거리

입력 2009.08.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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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하 공연에 불꽃놀이까지.
첫날부터 볼거리가 아주 풍성한데요.
밤 분위기 살펴보죠.
이수정 기자!
9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밤을 잊은 분들이 많네요?

<리포트>

네, 폐장 시간이 다돼가지만 이곳 주행사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로 이곳 미추홀 분수와 세계문화의 거리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모여 구경에 벅찼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시간 전 쯤에는 주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막 축하 특별 공연이 있었는데요,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세계 각국의 문화공연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방유성 : "로봇,유비쿼터스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했는데 아이들도 함께 즐길수있는 공연이나 문화거리 그런게 많아서 좋아요."

<인터뷰> 고상민 : "이번 기회로 인천이 정말 서울 부럽지않은 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축하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퍼레이드도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서늘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불꽃놀이를 즐겼습니다.

잠시 뒤면 멀티미디어 워터쇼가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레이저와 분수가 첨단 기술을 만나 화려하게 태어나는 장면은 놓쳐서는 안될 인천세계도시축전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불꽃놀이와 멀티미디어쇼는 80일동안 매일밤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에서 KBS 뉴스 이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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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공연에 불꽃놀이까지…화려한 볼거리
    • 입력 2009-08-07 21:15:34
    뉴스 9
<앵커 멘트> 축하 공연에 불꽃놀이까지. 첫날부터 볼거리가 아주 풍성한데요. 밤 분위기 살펴보죠. 이수정 기자! 9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밤을 잊은 분들이 많네요? <리포트> 네, 폐장 시간이 다돼가지만 이곳 주행사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주로 이곳 미추홀 분수와 세계문화의 거리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모여 구경에 벅찼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시간 전 쯤에는 주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막 축하 특별 공연이 있었는데요,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대사인 소녀시대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세계 각국의 문화공연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방유성 : "로봇,유비쿼터스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했는데 아이들도 함께 즐길수있는 공연이나 문화거리 그런게 많아서 좋아요." <인터뷰> 고상민 : "이번 기회로 인천이 정말 서울 부럽지않은 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축하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퍼레이드도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서늘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불꽃놀이를 즐겼습니다. 잠시 뒤면 멀티미디어 워터쇼가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레이저와 분수가 첨단 기술을 만나 화려하게 태어나는 장면은 놓쳐서는 안될 인천세계도시축전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불꽃놀이와 멀티미디어쇼는 80일동안 매일밤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에서 KBS 뉴스 이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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