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마약 복용 시 선수 자격 정지

입력 2009.08.11 (21:59) 수정 2009.08.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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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연맹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마리화나를 포함한 마약류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거나 기소될 경우,
계약이 자동 해지되며 선수 자격을 바로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죄가 확정되면 선수 자격을 영구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이동욱, 실업연맹 회장기 우승
실업양궁연맹 회장기 대회에서 대구중구청의 이동욱이 남자 개인전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두산중공업의 김보람을 109대 104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토지공사가 광주광역시청을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윤예지,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1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평가회에서 윤예지가 121.77점으로 1위를 차지해, 주니어 그랑프리 4차대회와 7차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KOC 체전위원회 개선 논의 착수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한체육회 산하 전국체전 위원회가 열려 학생선수의 학습권보장을 위한 소년체전의 개최시기 변경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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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마약 복용 시 선수 자격 정지
    • 입력 2009-08-11 21:52:57
    • 수정2009-08-11 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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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연맹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마리화나를 포함한 마약류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거나 기소될 경우, 계약이 자동 해지되며 선수 자격을 바로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죄가 확정되면 선수 자격을 영구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이동욱, 실업연맹 회장기 우승 실업양궁연맹 회장기 대회에서 대구중구청의 이동욱이 남자 개인전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두산중공업의 김보람을 109대 104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토지공사가 광주광역시청을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윤예지,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1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수 평가회에서 윤예지가 121.77점으로 1위를 차지해, 주니어 그랑프리 4차대회와 7차대회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KOC 체전위원회 개선 논의 착수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한체육회 산하 전국체전 위원회가 열려 학생선수의 학습권보장을 위한 소년체전의 개최시기 변경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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