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양용은·우즈 공동선두 ‘치열한 접전’

입력 2009.08.17 (07:40) 수정 2009.08.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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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스광장 스포츠인사이드입니다.

오늘은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와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는 양용은 선수 소식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백미터 결승 등을 준비했습니다.

박종복 기자 나와 있습니다.

PGA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양용은 선수가 타이거 우즈와 우승을 다투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양용은 선수 타이거 우즈와 지금 4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 예상밖의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때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고, 공동선두를 달리기도 했는데, 골프황제와 플레이를 하면서 전혀 주늑든 모습없이 자기플레이를 하면서 우승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3라운드까지 타이거 우즈가 8언더파, 양용은 선수가 6언더파로 2타차를 보였는데, 4라운드 들어 우즈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즈는 4번에 이어 8번홀에서 두 타를 잃으면서 6언더까지 내려 왔습니다.

반면 양용은은 3번홀 버디로 한타를 줄이고,5번홀에서 한타를 잃으면서 6언더파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서 두 선수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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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양용은·우즈 공동선두 ‘치열한 접전’
    • 입력 2009-08-17 06:48:21
    • 수정2009-08-17 07:48:4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뉴스광장 스포츠인사이드입니다. 오늘은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와 우승경쟁을 벌이고 있는 양용은 선수 소식과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백미터 결승 등을 준비했습니다. 박종복 기자 나와 있습니다. PGA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양용은 선수가 타이거 우즈와 우승을 다투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양용은 선수 타이거 우즈와 지금 4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 예상밖의 선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때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고, 공동선두를 달리기도 했는데, 골프황제와 플레이를 하면서 전혀 주늑든 모습없이 자기플레이를 하면서 우승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3라운드까지 타이거 우즈가 8언더파, 양용은 선수가 6언더파로 2타차를 보였는데, 4라운드 들어 우즈가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즈는 4번에 이어 8번홀에서 두 타를 잃으면서 6언더까지 내려 왔습니다. 반면 양용은은 3번홀 버디로 한타를 줄이고,5번홀에서 한타를 잃으면서 6언더파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서 두 선수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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