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영웅’ 최민호, 2회전 탈락 충격

입력 2009.08.26 (22:05) 수정 2009.08.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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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가 세계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최민호는 대회 첫 날 남자 60kg급 체코의 페트리오코프와의 2회전에서 절반으로 앞서다 되치기 한판으로 졌습니다.

국군체육부대 문경 이전 기공식
국군체육부대 이전 기공식이 오늘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상희 국방부장관 등 2천5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공사비 3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에서는 메인스타디움과 실내외 훈련장, 주거시설 등 59동이 오는 2011년까지 건설됩니다.

김운용 “스포츠로 국민 통합”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자신의 회고록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지난 88년 서울올림픽 유치와 태권도의 올림픽 종목 정착,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북 동시입장 성사를 국민적 성과였다며 스포츠를 통한 국민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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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영웅’ 최민호, 2회전 탈락 충격
    • 입력 2009-08-26 21:52:50
    • 수정2009-08-26 22: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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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가 세계선수권대회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최민호는 대회 첫 날 남자 60kg급 체코의 페트리오코프와의 2회전에서 절반으로 앞서다 되치기 한판으로 졌습니다. 국군체육부대 문경 이전 기공식 국군체육부대 이전 기공식이 오늘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이상희 국방부장관 등 2천5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공사비 3천9백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에서는 메인스타디움과 실내외 훈련장, 주거시설 등 59동이 오는 2011년까지 건설됩니다. 김운용 “스포츠로 국민 통합”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 자신의 회고록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지난 88년 서울올림픽 유치와 태권도의 올림픽 종목 정착,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남북 동시입장 성사를 국민적 성과였다며 스포츠를 통한 국민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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