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채워주는 소매치기 마케팅
입력 2009.08.27 (08:02)
수정 2009.08.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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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아주 특이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남의 호주머니나 지갑을 털어가는 소매치기와 반대로 행인들의 주머니에 몰래 돈을 넣어준다고 합니다.
영국의 한 인터넷 회사가 스무 명의 전직 소매치기와 마술사를 고용해 런던 거리의 행인들을 대상으로 이런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적게는 5파운드에서 최고 20파운드짜리 지폐를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준다고 합니다. 20파운드는 우리돈 사만 원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가고 눈치를 채더라도 이들의 행동을 문제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자선행위가 아니라 마케팅의 일환입니다.
남의 호주머니나 지갑을 털어가는 소매치기와 반대로 행인들의 주머니에 몰래 돈을 넣어준다고 합니다.
영국의 한 인터넷 회사가 스무 명의 전직 소매치기와 마술사를 고용해 런던 거리의 행인들을 대상으로 이런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적게는 5파운드에서 최고 20파운드짜리 지폐를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준다고 합니다. 20파운드는 우리돈 사만 원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가고 눈치를 채더라도 이들의 행동을 문제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자선행위가 아니라 마케팅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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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갑 채워주는 소매치기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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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8-27 07:19:47
- 수정2009-08-27 08:15:41
![](/newsimage2/200908/20090827/1835141.jpg)
영국에서 아주 특이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남의 호주머니나 지갑을 털어가는 소매치기와 반대로 행인들의 주머니에 몰래 돈을 넣어준다고 합니다.
영국의 한 인터넷 회사가 스무 명의 전직 소매치기와 마술사를 고용해 런던 거리의 행인들을 대상으로 이런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적게는 5파운드에서 최고 20파운드짜리 지폐를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준다고 합니다. 20파운드는 우리돈 사만 원 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가고 눈치를 채더라도 이들의 행동을 문제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자선행위가 아니라 마케팅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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