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1000만 달러의 사나이 도전!

입력 2009.08.27 (22:05) 수정 2009.08.2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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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를 꺾고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던 양용은.
방금 막을 올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다시 우즈와 맞붙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첫 메이저 대회 챔피언 양용은.

상위 125명만 출전하는 페덱스컵 po 바클레이스에 당당히 초대받아 방금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대회 직전 언론들의 뜨거운 취재 경쟁의 대상이 될 만큼 양용은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양용은

변하지 않은 것은 한국인이라는 자긍심과 골프 백에 새긴 태극기입니다.

<인터뷰> 양용은

관심을 끄는 우즈와의 맞대결에도 담담하고 자신감 넘친 모습이었습니다.

마음을 비운 이른바 무심 타법으로 자신만의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양용은 : "타이거 우즈와 4라운드까지 가는게 목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125명으로 시작해 4차 대회를 거치며 마지막 30명이 천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PGA투어 최대의 이벤트 대회입니다.

역경을 딛고 인생의 황금기를 열어가고 있는 양용은, 이젠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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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용은, 1000만 달러의 사나이 도전!
    • 입력 2009-08-27 21:17:43
    • 수정2009-08-27 22: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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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를 꺾고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던 양용은. 방금 막을 올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다시 우즈와 맞붙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첫 메이저 대회 챔피언 양용은. 상위 125명만 출전하는 페덱스컵 po 바클레이스에 당당히 초대받아 방금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대회 직전 언론들의 뜨거운 취재 경쟁의 대상이 될 만큼 양용은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양용은 변하지 않은 것은 한국인이라는 자긍심과 골프 백에 새긴 태극기입니다. <인터뷰> 양용은 관심을 끄는 우즈와의 맞대결에도 담담하고 자신감 넘친 모습이었습니다. 마음을 비운 이른바 무심 타법으로 자신만의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양용은 : "타이거 우즈와 4라운드까지 가는게 목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125명으로 시작해 4차 대회를 거치며 마지막 30명이 천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PGA투어 최대의 이벤트 대회입니다. 역경을 딛고 인생의 황금기를 열어가고 있는 양용은, 이젠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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