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에 비해서 일본은 끊임없는 식단 개발과 세심한 배려로 외국 관광객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도쿄의 임병걸 특파원입니다.
⊙기자: 외국인들이 몰려오는 일본의 관문 나리타 공항의 음식점 상가입니다.
일식과 양식, 중식 등 요리는 다양하지만 맛깔스럽게 진열된 입구의 음식 샘플들은 공통입니다.
실물과 똑같은 크기와 재료에 가격까지 표시돼 있어 음식을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유민규(관광객): 한국 사람들은 맛만 좋으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일본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잘 보여주고, 그리고 나서 손님들이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게끔 하는 게...
⊙기자: 겉모양만 아니라 맛을 개발하는 데도 전력을 기울입니다.
학고내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이 두부요리 전문점은 3대를 이어오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에도 맞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키베(3대 주인): 3대째입니다.
손님들이 맛있게 잡수시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자: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메뉴판을 영어로도 만들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이런 세심한 배려가 관광객들을 감동시킵니다.
⊙이승욱(관광객): 처음 두부 요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기자: 값이 비싸기로 이름높은 일본 음식들이지만 식당들의 이런 정성 때문인지 외국인 관광객들은 기꺼운 마음으로 돈을 지불합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도쿄의 임병걸 특파원입니다.
⊙기자: 외국인들이 몰려오는 일본의 관문 나리타 공항의 음식점 상가입니다.
일식과 양식, 중식 등 요리는 다양하지만 맛깔스럽게 진열된 입구의 음식 샘플들은 공통입니다.
실물과 똑같은 크기와 재료에 가격까지 표시돼 있어 음식을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유민규(관광객): 한국 사람들은 맛만 좋으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일본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잘 보여주고, 그리고 나서 손님들이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게끔 하는 게...
⊙기자: 겉모양만 아니라 맛을 개발하는 데도 전력을 기울입니다.
학고내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이 두부요리 전문점은 3대를 이어오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에도 맞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키베(3대 주인): 3대째입니다.
손님들이 맛있게 잡수시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자: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메뉴판을 영어로도 만들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이런 세심한 배려가 관광객들을 감동시킵니다.
⊙이승욱(관광객): 처음 두부 요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기자: 값이 비싸기로 이름높은 일본 음식들이지만 식당들의 이런 정성 때문인지 외국인 관광객들은 기꺼운 마음으로 돈을 지불합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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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못할 일본 전통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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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4-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에 비해서 일본은 끊임없는 식단 개발과 세심한 배려로 외국 관광객들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도쿄의 임병걸 특파원입니다.
⊙기자: 외국인들이 몰려오는 일본의 관문 나리타 공항의 음식점 상가입니다.
일식과 양식, 중식 등 요리는 다양하지만 맛깔스럽게 진열된 입구의 음식 샘플들은 공통입니다.
실물과 똑같은 크기와 재료에 가격까지 표시돼 있어 음식을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유민규(관광객): 한국 사람들은 맛만 좋으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일본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잘 보여주고, 그리고 나서 손님들이 확실하게 선택할 수 있게끔 하는 게...
⊙기자: 겉모양만 아니라 맛을 개발하는 데도 전력을 기울입니다.
학고내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이 두부요리 전문점은 3대를 이어오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에도 맞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키베(3대 주인): 3대째입니다.
손님들이 맛있게 잡수시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자: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메뉴판을 영어로도 만들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이런 세심한 배려가 관광객들을 감동시킵니다.
⊙이승욱(관광객): 처음 두부 요리를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기자: 값이 비싸기로 이름높은 일본 음식들이지만 식당들의 이런 정성 때문인지 외국인 관광객들은 기꺼운 마음으로 돈을 지불합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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