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삼성 FN닷컴 프로야구에서 LG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4연승을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앵커: LG가 1회에만 무려 11점을 뽑아냈군요.
⊙기자: LG 특유의 신바람 야구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6연패의 부진 속에 코칭스태프까지 교체했던 LG는 사직에서 롯데에 3연승을 거둔 데 이어 해태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17:4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1회 안타 7개와 사사구 4개로 무려 11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올시즌 18억원을 받고 LG로 이적한 홍현우는 친정팀 해태를 상대로 2루타 두 개를 뽑아냈고, 최연소로 통산 700득점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LG 김재현의 5타수 4안타에 홈런 하나, 2루타 두 개를 터뜨리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17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던 LG 해리거는 7이닝 4실점으로 3연패 뒤 올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사직에서는 현대가 롯데를 6:1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현대는 1:0으로 뒤진 4회, 대거 넉 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경기를 역전시켰습니다.
SK는 삼성에 4:1로, 두산은 한화에 6:1로 앞서 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 경우 두산과 삼성, 한화, 이렇게 세 팀이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오르게 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삼성 FN닷컴 프로야구에서 LG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4연승을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앵커: LG가 1회에만 무려 11점을 뽑아냈군요.
⊙기자: LG 특유의 신바람 야구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6연패의 부진 속에 코칭스태프까지 교체했던 LG는 사직에서 롯데에 3연승을 거둔 데 이어 해태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17:4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1회 안타 7개와 사사구 4개로 무려 11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올시즌 18억원을 받고 LG로 이적한 홍현우는 친정팀 해태를 상대로 2루타 두 개를 뽑아냈고, 최연소로 통산 700득점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LG 김재현의 5타수 4안타에 홈런 하나, 2루타 두 개를 터뜨리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17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던 LG 해리거는 7이닝 4실점으로 3연패 뒤 올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사직에서는 현대가 롯데를 6:1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현대는 1:0으로 뒤진 4회, 대거 넉 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경기를 역전시켰습니다.
SK는 삼성에 4:1로, 두산은 한화에 6:1로 앞서 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 경우 두산과 삼성, 한화, 이렇게 세 팀이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오르게 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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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 4연승
-
- 입력 2001-04-2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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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 뉴스입니다.
삼성 FN닷컴 프로야구에서 LG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4연승을 거뒀습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앵커: LG가 1회에만 무려 11점을 뽑아냈군요.
⊙기자: LG 특유의 신바람 야구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6연패의 부진 속에 코칭스태프까지 교체했던 LG는 사직에서 롯데에 3연승을 거둔 데 이어 해태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17:4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LG는 1회 안타 7개와 사사구 4개로 무려 11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올시즌 18억원을 받고 LG로 이적한 홍현우는 친정팀 해태를 상대로 2루타 두 개를 뽑아냈고, 최연소로 통산 700득점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LG 김재현의 5타수 4안타에 홈런 하나, 2루타 두 개를 터뜨리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지난해 17승을 거두며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던 LG 해리거는 7이닝 4실점으로 3연패 뒤 올시즌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사직에서는 현대가 롯데를 6:1로 제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현대는 1:0으로 뒤진 4회, 대거 넉 점을 뽑아내며 단숨에 경기를 역전시켰습니다.
SK는 삼성에 4:1로, 두산은 한화에 6:1로 앞서 있습니다.
이대로 경기가 끝날 경우 두산과 삼성, 한화, 이렇게 세 팀이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오르게 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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