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팀내 7위 연봉’ 맨유서 3년 더
입력 2009.09.14 (22:09)
수정 2009.09.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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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 선수도 낭보를 전해 왔습니다.
맨유와 3년 재계약을 맺으며 1주일에 1억 4천만원씩 벌어들이게 됐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군단의 일원으로 계속 프리미어리그를 누비게 됐습니다.
박지성은 내년 6월까지 뛰게 돼 있는 기존의 남은 계약에 2년을 추가한 3년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종전 280만 파운드에서 30%쯤 오른 360만 파운드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돈 약 73억 원, 주급으로는 7만 파운드 약 1억 4천만 원입니다.
주급 7만 파운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급들에게 주는 고액 연봉입니다.
팀 내에서도 7위 정도에 해당돼, 맨유의 터줏대감인 긱스와 비슷합니다.
맨유는 지난 2005년부터 뛰어 온 박지성의 기량과 공로를 인정하면서 향후 3년간의 활약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 : "우선적으로 계약기간 3년을 확보한 게 중요합니다.주전경쟁도 중요."
평소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다고 공언해 온 박지성은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이제부턴 나니, 발렌시아와의 주전경쟁을 뚫고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는 게 중요합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는 박지성은 모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개막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박지성 선수도 낭보를 전해 왔습니다.
맨유와 3년 재계약을 맺으며 1주일에 1억 4천만원씩 벌어들이게 됐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군단의 일원으로 계속 프리미어리그를 누비게 됐습니다.
박지성은 내년 6월까지 뛰게 돼 있는 기존의 남은 계약에 2년을 추가한 3년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종전 280만 파운드에서 30%쯤 오른 360만 파운드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돈 약 73억 원, 주급으로는 7만 파운드 약 1억 4천만 원입니다.
주급 7만 파운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급들에게 주는 고액 연봉입니다.
팀 내에서도 7위 정도에 해당돼, 맨유의 터줏대감인 긱스와 비슷합니다.
맨유는 지난 2005년부터 뛰어 온 박지성의 기량과 공로를 인정하면서 향후 3년간의 활약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 : "우선적으로 계약기간 3년을 확보한 게 중요합니다.주전경쟁도 중요."
평소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다고 공언해 온 박지성은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이제부턴 나니, 발렌시아와의 주전경쟁을 뚫고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는 게 중요합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는 박지성은 모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개막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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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팀내 7위 연봉’ 맨유서 3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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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14 21:12:34
- 수정2009-09-14 22:33:34
![](/newsimage2/200909/20090914/1846062.jpg)
<앵커 멘트>
박지성 선수도 낭보를 전해 왔습니다.
맨유와 3년 재계약을 맺으며 1주일에 1억 4천만원씩 벌어들이게 됐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군단의 일원으로 계속 프리미어리그를 누비게 됐습니다.
박지성은 내년 6월까지 뛰게 돼 있는 기존의 남은 계약에 2년을 추가한 3년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종전 280만 파운드에서 30%쯤 오른 360만 파운드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돈 약 73억 원, 주급으로는 7만 파운드 약 1억 4천만 원입니다.
주급 7만 파운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급들에게 주는 고액 연봉입니다.
팀 내에서도 7위 정도에 해당돼, 맨유의 터줏대감인 긱스와 비슷합니다.
맨유는 지난 2005년부터 뛰어 온 박지성의 기량과 공로를 인정하면서 향후 3년간의 활약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 : "우선적으로 계약기간 3년을 확보한 게 중요합니다.주전경쟁도 중요."
평소 맨유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다고 공언해 온 박지성은 편안한 마음을 갖게 됐습니다.
이제부턴 나니, 발렌시아와의 주전경쟁을 뚫고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는 게 중요합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는 박지성은 모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개막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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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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