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V코리아, 삼성화재 LG꺾고 5연승

입력 2001.04.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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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에서 삼성화재가 업계의 라이벌 LG화재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김세진과 신진식 등을 앞세운 화려한 공격으로 LG화재를 3:0으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담배인삼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물리쳤습니다.
연세대학과 성균관대학이 전국 대학농구대회 승자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연세대학은 승자 4강전에서 경희대학을 84:69로, 성균관대학은 동국대학을 128:87로 각각 이겼습니다.
미국의 하심 레이먼이 프로복싱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레이먼은 WBC, IBF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인 영국의 레녹스 루이스를 5회 2분 32초 만에 KO로 물리쳐 새 챔피언이 됐습니다.
전국 뇌성마비인 축구대회가 오늘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곰두리 축구단 등 뇌성마비인 축구단 11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아디다스컵 유소년 4:4 축구대회가 오늘 서울 뚝섬 체육공원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부산과 대전, 광주와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2개월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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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 V코리아, 삼성화재 LG꺾고 5연승
    • 입력 2001-04-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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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에서 삼성화재가 업계의 라이벌 LG화재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화재는 김세진과 신진식 등을 앞세운 화려한 공격으로 LG화재를 3:0으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의 도로공사는 담배인삼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물리쳤습니다. 연세대학과 성균관대학이 전국 대학농구대회 승자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연세대학은 승자 4강전에서 경희대학을 84:69로, 성균관대학은 동국대학을 128:87로 각각 이겼습니다. 미국의 하심 레이먼이 프로복싱 헤비급 통합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레이먼은 WBC, IBF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챔피언인 영국의 레녹스 루이스를 5회 2분 32초 만에 KO로 물리쳐 새 챔피언이 됐습니다. 전국 뇌성마비인 축구대회가 오늘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곰두리 축구단 등 뇌성마비인 축구단 11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아디다스컵 유소년 4:4 축구대회가 오늘 서울 뚝섬 체육공원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부산과 대전, 광주와 대구 등 5개 지역에서 2개월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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