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에 꿈 실은 아이들’ 희망의 항해
입력 2009.09.18 (22:18)
수정 2009.09.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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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요트를 통해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태극마크를 꿈꾸며 돈독한 유대관계를 나누는 통영 육아원 요트팀을 정현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요트를 매만지는 정성스런 손길들, 바람을 불어넣고,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통영 육아원 요트팀 6명의 특별한 나들이가, 오늘도 시작됐습니다.
파도와 바람에 몸을 맡기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들, 소년체전 은메달, 중등부 1위의 실력자들까지 탄생했습니다.
다른 취미 생활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 요트는 꿈 그 자체입니다.
<인터뷰> "계속 타고 싶어요. (언제까지?) 죽을때 까지요."
요트팀이 창단된 지 벌써 1년.
태극마크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형이 동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도 이제는 자연스런 일이 됐습니다.
<인터뷰> 방민(주장)
대자연과 호흡하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통영 육아원 아이들.
요트에 대한 이들의 열정은 푸른 바다처럼 순수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요트를 통해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태극마크를 꿈꾸며 돈독한 유대관계를 나누는 통영 육아원 요트팀을 정현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요트를 매만지는 정성스런 손길들, 바람을 불어넣고,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통영 육아원 요트팀 6명의 특별한 나들이가, 오늘도 시작됐습니다.
파도와 바람에 몸을 맡기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들, 소년체전 은메달, 중등부 1위의 실력자들까지 탄생했습니다.
다른 취미 생활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 요트는 꿈 그 자체입니다.
<인터뷰> "계속 타고 싶어요. (언제까지?) 죽을때 까지요."
요트팀이 창단된 지 벌써 1년.
태극마크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형이 동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도 이제는 자연스런 일이 됐습니다.
<인터뷰> 방민(주장)
대자연과 호흡하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통영 육아원 아이들.
요트에 대한 이들의 열정은 푸른 바다처럼 순수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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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에 꿈 실은 아이들’ 희망의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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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18 21:50:48
- 수정2009-09-18 22:57:39
![](/newsimage2/200909/20090918/1849125.jpg)
<앵커 멘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요트를 통해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태극마크를 꿈꾸며 돈독한 유대관계를 나누는 통영 육아원 요트팀을 정현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요트를 매만지는 정성스런 손길들, 바람을 불어넣고, 장비를 점검하는 모습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통영 육아원 요트팀 6명의 특별한 나들이가, 오늘도 시작됐습니다.
파도와 바람에 몸을 맡기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아이들, 소년체전 은메달, 중등부 1위의 실력자들까지 탄생했습니다.
다른 취미 생활이 쉽지 않은 이들에게 요트는 꿈 그 자체입니다.
<인터뷰> "계속 타고 싶어요. (언제까지?) 죽을때 까지요."
요트팀이 창단된 지 벌써 1년.
태극마크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형이 동생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도 이제는 자연스런 일이 됐습니다.
<인터뷰> 방민(주장)
대자연과 호흡하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통영 육아원 아이들.
요트에 대한 이들의 열정은 푸른 바다처럼 순수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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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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