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0대 ‘몸짱 할아버지’

입력 2009.09.22 (07:57) 수정 2009.09.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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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한 70대 '몸짱 할아버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 많은 관중들 앞에 선 보디빌더들, 저마다 멋진 몸을 선보이는데요.

그 가운데 강인한 표정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선수가 눈에 띄는데,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입니다.

올해 74살의 토사카 할아버지는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고의 보디빌딩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야말로 일본의 '몸짱 할아버지'로 불릴만한데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코사카 할아버지는 운동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옷차림도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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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70대 ‘몸짱 할아버지’
    • 입력 2009-09-22 07:22:05
    • 수정2009-09-22 0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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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한 70대 '몸짱 할아버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 많은 관중들 앞에 선 보디빌더들, 저마다 멋진 몸을 선보이는데요. 그 가운데 강인한 표정으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선수가 눈에 띄는데,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입니다. 올해 74살의 토사카 할아버지는 도쿄에서 열린 일본 최고의 보디빌딩 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야말로 일본의 '몸짱 할아버지'로 불릴만한데요,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코사카 할아버지는 운동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옷차림도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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