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정보통신망을 자유롭게 누리는 유비쿼터스 시대, 비단 도시의 이야기만은 아닌가봅니다.
인도의 한 농촌 마을에도 작지만 소중한 유비쿼터스 환경이 구축됐습니다.
한 남성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버튼을 누르자, 바로 옆 양수기에서 힘찬 물줄기가 솟구칩니다.
인도의 한 전기 기술자가 개발한 시스템인데요, 간단히 전화를 걸면 양수기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마을은 하루에도 몇번씩 정전이 될 정도로 상황이 열악한데요, 개발자는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양수기 옆을 하염없이 지키고있던 농부들을 보며 이 기계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인도의 한 농촌 마을에도 작지만 소중한 유비쿼터스 환경이 구축됐습니다.
한 남성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버튼을 누르자, 바로 옆 양수기에서 힘찬 물줄기가 솟구칩니다.
인도의 한 전기 기술자가 개발한 시스템인데요, 간단히 전화를 걸면 양수기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마을은 하루에도 몇번씩 정전이 될 정도로 상황이 열악한데요, 개발자는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양수기 옆을 하염없이 지키고있던 농부들을 보며 이 기계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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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로 양수기 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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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9-29 07:20:36
- 수정2009-09-29 08:19:12

언제 어디서나 정보통신망을 자유롭게 누리는 유비쿼터스 시대, 비단 도시의 이야기만은 아닌가봅니다.
인도의 한 농촌 마을에도 작지만 소중한 유비쿼터스 환경이 구축됐습니다.
한 남성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버튼을 누르자, 바로 옆 양수기에서 힘찬 물줄기가 솟구칩니다.
인도의 한 전기 기술자가 개발한 시스템인데요, 간단히 전화를 걸면 양수기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마을은 하루에도 몇번씩 정전이 될 정도로 상황이 열악한데요, 개발자는 전기가 들어올 때까지 양수기 옆을 하염없이 지키고있던 농부들을 보며 이 기계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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