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이틀랜타의 흑인 무용단

입력 2001.04.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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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애틀랜타의 한 흑인무용단이 화제입니다.
이들은 아프리카 전통춤에 발레와 모던 재즈, 탭댄스 등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살에서 다섯 살까지의 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용교실도 열고 있습니다.
1년에 두 번하는 아이들의 발표회는 이 무용단의 가장 큰 행사입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는 이 무용단이 특히 흑인 어린이들의 무용교실에 투자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종차별 문제가 심한 애틀랜타 지역의 흑인 어린이들에게 춤을 통해 희망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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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투데이>이틀랜타의 흑인 무용단
    • 입력 2001-04-24 20:00:00
    뉴스투데이
⊙기자: 애틀랜타의 한 흑인무용단이 화제입니다. 이들은 아프리카 전통춤에 발레와 모던 재즈, 탭댄스 등의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살에서 다섯 살까지의 흑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용교실도 열고 있습니다. 1년에 두 번하는 아이들의 발표회는 이 무용단의 가장 큰 행사입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는 이 무용단이 특히 흑인 어린이들의 무용교실에 투자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종차별 문제가 심한 애틀랜타 지역의 흑인 어린이들에게 춤을 통해 희망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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