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경길, 고속도로 소통 원활

입력 2009.10.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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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짧은 추석 연휴 때문에 오늘 귀경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진화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현재 이곳 서울요금소는 차량 흐름 원활합니다.

평소 평일 상태와 별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서해안선 동서천 분기점 부근 서울 방향 8킬로미터는 귀경 차량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점심 이후 귀경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부터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시간대별로 분산돼 있어, 오늘도 귀경길 정체 현상은 크게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 부산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5시간 1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1시간 5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50분이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일 교통량보다 3만 여대가 많은 36만 여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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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귀경길, 고속도로 소통 원활
    • 입력 2009-10-05 12:10:27
    뉴스 12
<앵커 멘트> 짧은 추석 연휴 때문에 오늘 귀경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진화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현재 이곳 서울요금소는 차량 흐름 원활합니다. 평소 평일 상태와 별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을 제외하면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서해안선 동서천 분기점 부근 서울 방향 8킬로미터는 귀경 차량들이 몰리기 시작하면서 정체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점심 이후 귀경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부터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시간대별로 분산돼 있어, 오늘도 귀경길 정체 현상은 크게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 부산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까지 5시간 10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1시간 5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50분이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일 교통량보다 3만 여대가 많은 36만 여 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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