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관객 모셔라’ 참여형 쇼케이스 활기!
입력 2009.10.08 (08:15)
수정 2009.10.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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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공연예술작품의 흥행은 무엇보다 관객들의 입소문이 좌지우지하기 마련인데요.
공식 공연에 앞서 사전에 초청한 열혈 관객들을 향한 공연계의 구애가 한창입니다.
알아서, 그리고 나서서 관객들을 모시는 공연계의 열띤 경쟁을 윤영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에, 신나는 로큰롤 음악이 울리며 한껏 달아오른 무대.
대규모의 댄스 파티가 열렸습니다.
엘비스의 노래를 주제로 한 뮤지컬 작품의 홍보를 위해 열혈 관객들을 초대한 자리!
너도 나도, 엘비스 특유의 가발을 쓰거나 구레나룻까지 붙이며 '엘비스 따라잡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남성 관객 : "올슉업 파티가 있다고 해서 즐기러 왔습니다."
<인터뷰> 여성 관객 : "쇼케이스 찾아와서 재밌는 시간 보낸 것 같고 공연에 더 애정이 생긴 것 같아요."
옛 대학생 교복을 입은 사회자.
예전에 한창 인기를 끌었던 '장학 퀴즈'형 이벤트들도 반갑게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작품의 이름에 맞춰 준비한 대학 개강 파티!
홍보를 겸한 이색적인 자리가 관객들에겐 신선함을 더합니다.
<인터뷰> 관객 : "프레스콜 때는 좀 신선한 것도 있고, 배우들도 약간 긴장한 것도 같고요, 그런 것 보는 것도 관객으로서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작품을 살리는 또 하나의 흥행 요소, 공식 공연에 앞서 열혈 관객들을 모시려는 공연계의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곳곳에서 반짝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공연예술작품의 흥행은 무엇보다 관객들의 입소문이 좌지우지하기 마련인데요.
공식 공연에 앞서 사전에 초청한 열혈 관객들을 향한 공연계의 구애가 한창입니다.
알아서, 그리고 나서서 관객들을 모시는 공연계의 열띤 경쟁을 윤영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에, 신나는 로큰롤 음악이 울리며 한껏 달아오른 무대.
대규모의 댄스 파티가 열렸습니다.
엘비스의 노래를 주제로 한 뮤지컬 작품의 홍보를 위해 열혈 관객들을 초대한 자리!
너도 나도, 엘비스 특유의 가발을 쓰거나 구레나룻까지 붙이며 '엘비스 따라잡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남성 관객 : "올슉업 파티가 있다고 해서 즐기러 왔습니다."
<인터뷰> 여성 관객 : "쇼케이스 찾아와서 재밌는 시간 보낸 것 같고 공연에 더 애정이 생긴 것 같아요."
옛 대학생 교복을 입은 사회자.
예전에 한창 인기를 끌었던 '장학 퀴즈'형 이벤트들도 반갑게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작품의 이름에 맞춰 준비한 대학 개강 파티!
홍보를 겸한 이색적인 자리가 관객들에겐 신선함을 더합니다.
<인터뷰> 관객 : "프레스콜 때는 좀 신선한 것도 있고, 배우들도 약간 긴장한 것도 같고요, 그런 것 보는 것도 관객으로서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작품을 살리는 또 하나의 흥행 요소, 공식 공연에 앞서 열혈 관객들을 모시려는 공연계의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곳곳에서 반짝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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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 관객 모셔라’ 참여형 쇼케이스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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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08 07:14:14
- 수정2009-10-08 16:55:01
![](/newsimage2/200910/20091008/1860889.jpg)
<앵커 멘트>
공연예술작품의 흥행은 무엇보다 관객들의 입소문이 좌지우지하기 마련인데요.
공식 공연에 앞서 사전에 초청한 열혈 관객들을 향한 공연계의 구애가 한창입니다.
알아서, 그리고 나서서 관객들을 모시는 공연계의 열띤 경쟁을 윤영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에, 신나는 로큰롤 음악이 울리며 한껏 달아오른 무대.
대규모의 댄스 파티가 열렸습니다.
엘비스의 노래를 주제로 한 뮤지컬 작품의 홍보를 위해 열혈 관객들을 초대한 자리!
너도 나도, 엘비스 특유의 가발을 쓰거나 구레나룻까지 붙이며 '엘비스 따라잡기'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남성 관객 : "올슉업 파티가 있다고 해서 즐기러 왔습니다."
<인터뷰> 여성 관객 : "쇼케이스 찾아와서 재밌는 시간 보낸 것 같고 공연에 더 애정이 생긴 것 같아요."
옛 대학생 교복을 입은 사회자.
예전에 한창 인기를 끌었던 '장학 퀴즈'형 이벤트들도 반갑게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작품의 이름에 맞춰 준비한 대학 개강 파티!
홍보를 겸한 이색적인 자리가 관객들에겐 신선함을 더합니다.
<인터뷰> 관객 : "프레스콜 때는 좀 신선한 것도 있고, 배우들도 약간 긴장한 것도 같고요, 그런 것 보는 것도 관객으로서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작품을 살리는 또 하나의 흥행 요소, 공식 공연에 앞서 열혈 관객들을 모시려는 공연계의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곳곳에서 반짝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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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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