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파고드는 ‘입체 영상 기술’
입력 2009.10.14 (07:05)
수정 2009.10.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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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3차원 입체 영상 기술이 차세대 핵심 융합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입체감으로, 보다 현실에 가까운 생생한 영상으로, 방송은 물론, 건축과 의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돼 우리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들 기세입니다.
송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손에 잡힐 듯, 실제 공간 속에 구현된 입체 영상.
3차원 공간에서 펼쳐지는 입체 영상 기술을 만나면, 게임은 더욱 박진감 넘치고, 스타의 영상만을 통한 공연도 가능해집니다.
<인터뷰> 임종선(대학생) : "현실감 있어 보여요. 일반 가정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방으로 사물을 스캔할 수 있는 기술과, 입체감 있는 생생한 화면 전달로 원격 시술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술까지, 우리 생활 속 3D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인터뷰> 이영화(3D내시경 개발업체 대표) : "장기들의 부피감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맨눈으로 보듯이 보이기 때문에 수술할때 정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다 현실감 넘치는 화면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안방까지 파고들 기세입니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국내 최초로 실시간 3차원 입체 방송의 시험방송에 들어갔고, 내년부터는 케이블이나 위성 DMB를 통해서도 3차원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은수(광운대 3D 융합산업 컨소시엄 회장) : "방송이나 영화뿐만 아니라 의료, 광고, 예술 전 분야에 접목되면서 신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입체 영상 기술이 기술 융합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3차원 입체 영상 기술이 차세대 핵심 융합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입체감으로, 보다 현실에 가까운 생생한 영상으로, 방송은 물론, 건축과 의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돼 우리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들 기세입니다.
송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손에 잡힐 듯, 실제 공간 속에 구현된 입체 영상.
3차원 공간에서 펼쳐지는 입체 영상 기술을 만나면, 게임은 더욱 박진감 넘치고, 스타의 영상만을 통한 공연도 가능해집니다.
<인터뷰> 임종선(대학생) : "현실감 있어 보여요. 일반 가정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방으로 사물을 스캔할 수 있는 기술과, 입체감 있는 생생한 화면 전달로 원격 시술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술까지, 우리 생활 속 3D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인터뷰> 이영화(3D내시경 개발업체 대표) : "장기들의 부피감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맨눈으로 보듯이 보이기 때문에 수술할때 정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다 현실감 넘치는 화면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안방까지 파고들 기세입니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국내 최초로 실시간 3차원 입체 방송의 시험방송에 들어갔고, 내년부터는 케이블이나 위성 DMB를 통해서도 3차원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은수(광운대 3D 융합산업 컨소시엄 회장) : "방송이나 영화뿐만 아니라 의료, 광고, 예술 전 분야에 접목되면서 신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입체 영상 기술이 기술 융합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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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파고드는 ‘입체 영상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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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0-14 06:34:51
- 수정2009-10-14 07:10:36
![](/newsimage2/200910/20091014/1864653.jpg)
<앵커 멘트>
3차원 입체 영상 기술이 차세대 핵심 융합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입체감으로, 보다 현실에 가까운 생생한 영상으로, 방송은 물론, 건축과 의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돼 우리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들 기세입니다.
송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손에 잡힐 듯, 실제 공간 속에 구현된 입체 영상.
3차원 공간에서 펼쳐지는 입체 영상 기술을 만나면, 게임은 더욱 박진감 넘치고, 스타의 영상만을 통한 공연도 가능해집니다.
<인터뷰> 임종선(대학생) : "현실감 있어 보여요. 일반 가정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방으로 사물을 스캔할 수 있는 기술과, 입체감 있는 생생한 화면 전달로 원격 시술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술까지, 우리 생활 속 3D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인터뷰> 이영화(3D내시경 개발업체 대표) : "장기들의 부피감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맨눈으로 보듯이 보이기 때문에 수술할때 정밀하게 할 수 있습니다."
보다 현실감 넘치는 화면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안방까지 파고들 기세입니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국내 최초로 실시간 3차원 입체 방송의 시험방송에 들어갔고, 내년부터는 케이블이나 위성 DMB를 통해서도 3차원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은수(광운대 3D 융합산업 컨소시엄 회장) : "방송이나 영화뿐만 아니라 의료, 광고, 예술 전 분야에 접목되면서 신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자연스럽고, 실감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입체 영상 기술이 기술 융합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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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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