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오서·윌슨, ‘삼위일체’ 드림팀

입력 2009.10.19 (22:01) 수정 2009.10.19 (2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김연아가 세기의 피겨선수로 우뚝 서기까지.
그 뒤에는 환상의 드림팀이 든든히 버티고 있었죠?
한성윤 기자가 그들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자 피겨 사상 역대 최고 득점은 김연아와 오서, 윌슨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졌기에 가능했습니다.

윌슨의 독창적인 안무에 맞춰,오서 코치의 기술적인 지도를 김연아가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입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쑥스럽기도했지만 동작들을 잘 소화하도록 노력했다."

오서와 윌슨의 역할은 아이스쇼의 한 장면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납니다.

아직도 놀라운 점프력을 유지하고 있는 오서는 점프등 김연아의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합니다.

특유의 익살스런 미소로 대표되는 윌슨은 독창적인 안무를 바탕으로,김연아만의 표현력을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오서(김연아 코치) : "윌슨의 역할과 나의 역할이 있다. 모두가 조화를 이루게 하는게 나의 몫이다."

김연아가 세계 1위에 오르면서 오서의 지도력과 윌슨의 안무 역시 정상급으로 인정받는 등, 김연아 드림팀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연아·오서·윌슨, ‘삼위일체’ 드림팀
    • 입력 2009-10-19 21:19:08
    • 수정2009-10-19 22:21:30
    뉴스 9
<앵커 멘트> 김연아가 세기의 피겨선수로 우뚝 서기까지. 그 뒤에는 환상의 드림팀이 든든히 버티고 있었죠? 한성윤 기자가 그들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여자 피겨 사상 역대 최고 득점은 김연아와 오서, 윌슨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졌기에 가능했습니다. 윌슨의 독창적인 안무에 맞춰,오서 코치의 기술적인 지도를 김연아가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입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 대표) : "쑥스럽기도했지만 동작들을 잘 소화하도록 노력했다." 오서와 윌슨의 역할은 아이스쇼의 한 장면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납니다. 아직도 놀라운 점프력을 유지하고 있는 오서는 점프등 김연아의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합니다. 특유의 익살스런 미소로 대표되는 윌슨은 독창적인 안무를 바탕으로,김연아만의 표현력을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오서(김연아 코치) : "윌슨의 역할과 나의 역할이 있다. 모두가 조화를 이루게 하는게 나의 몫이다." 김연아가 세계 1위에 오르면서 오서의 지도력과 윌슨의 안무 역시 정상급으로 인정받는 등, 김연아 드림팀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