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스포츠!’ 소통 지름길

입력 2009.10.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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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생활 체육 기획 스포츠로 통하는 세상, 첫 번째 순서입니다.

자녀들과 대화를 많이 하시는지요?

부족하신 분들은 함께 운동을 해 보십시요.

자녀와의 스포츠 활동은 세대간 소통의 지름길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에 사는 이인준씨는 아들 동윤이와 한달 2-3번 자전거를 탑니다.

<녹취> "자주 가는 데 여의도까지 갔다오자."

가을바람을 가르는 부자의 자전거가 시원스럽게 내달립니다.


저절로 부자간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녹취>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냐) 게임하거나 멍하니 있지요."

두 바퀴로 이어지는 세대간의 소통.

과거 엄한 아버지의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터뷰> 이인준(서울 대치동) : "극심한 세대차...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

자녀와의 스포츠 활동은 생활체육 선진국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한태룡(체육과학연구원 연구원) : "가족간의 소통에서 사회적 소통에 도움..."

자녀와 함께 하는 스포츠. 생활체육의 시작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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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와 함께 스포츠!’ 소통 지름길
    • 입력 2009-10-19 21:53:35
    뉴스 9
<앵커 멘트> 생활 체육 기획 스포츠로 통하는 세상, 첫 번째 순서입니다. 자녀들과 대화를 많이 하시는지요? 부족하신 분들은 함께 운동을 해 보십시요. 자녀와의 스포츠 활동은 세대간 소통의 지름길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에 사는 이인준씨는 아들 동윤이와 한달 2-3번 자전거를 탑니다. <녹취> "자주 가는 데 여의도까지 갔다오자." 가을바람을 가르는 부자의 자전거가 시원스럽게 내달립니다. 저절로 부자간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녹취>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냐) 게임하거나 멍하니 있지요." 두 바퀴로 이어지는 세대간의 소통. 과거 엄한 아버지의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터뷰> 이인준(서울 대치동) : "극심한 세대차...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 자녀와의 스포츠 활동은 생활체육 선진국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한태룡(체육과학연구원 연구원) : "가족간의 소통에서 사회적 소통에 도움..." 자녀와 함께 하는 스포츠. 생활체육의 시작입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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