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 맹활약’ SK, 4연승 신바람!

입력 2009.10.24 (21:46) 수정 2009.10.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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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특급 가드 주희정를 앞세워 기분좋은 4연승을 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71대 68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4쿼터 막판, 1분 50초를 남기고 주희정이 천금같은 골밑 돌파로 점수차를 5점으로 벌립니다.

승기를 잡은 SK는 김민수와 이병석이 쐐기포를 터트리며, KT&G를 78대 72로 이겼습니다.

SK는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주희정은 팀 최다인 23득점, 9 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민수는 22득점으로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

LG는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 KCC를 82대74로 꺾고 2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모비스는 동부를 제치고 2승째를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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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희정 맹활약’ SK, 4연승 신바람!
    • 입력 2009-10-24 21:30:38
    • 수정2009-10-24 21: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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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특급 가드 주희정를 앞세워 기분좋은 4연승을 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71대 68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4쿼터 막판, 1분 50초를 남기고 주희정이 천금같은 골밑 돌파로 점수차를 5점으로 벌립니다. 승기를 잡은 SK는 김민수와 이병석이 쐐기포를 터트리며, KT&G를 78대 72로 이겼습니다. SK는 개막 후 4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주희정은 팀 최다인 23득점, 9 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민수는 22득점으로 승리에 일조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 LG는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 KCC를 82대74로 꺾고 2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모비스는 동부를 제치고 2승째를 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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