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돌아온 박지성 ‘1군 합류’

입력 2009.10.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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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으로 7경기 연속 결장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1군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박지성은 이르면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CSKA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김하나, 육상 단거리 첫 체전 MVP
전국 체육대회 4관왕에 오르며 육상스타로 떠오른 김하나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김하나는 여자 육상 단거리에서 23년 묵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육상 단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키스, 6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뉴욕 양키스가 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5대 2로 물리친 양키스는 먼저 기다리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와 오는 29일부터 대망의 월드시리즈를 벌이게 됩니다.

아사다 “프로그램 바꾸지 않겠다”
올 시즌 초반 부진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아사다 마오가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은 물론이고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도 비상이 걸린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 위주로 짜인 새 시즌 프로그램을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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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돌아온 박지성 ‘1군 합류’
    • 입력 2009-10-26 19:38:28
    스포츠타임
무릎 부상으로 7경기 연속 결장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1군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박지성은 이르면 다음 달 4일로 예정된 CSKA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김하나, 육상 단거리 첫 체전 MVP 전국 체육대회 4관왕에 오르며 육상스타로 떠오른 김하나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김하나는 여자 육상 단거리에서 23년 묵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육상 단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양키스, 6년 만에 월드시리즈 진출 뉴욕 양키스가 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5대 2로 물리친 양키스는 먼저 기다리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필라델피아와 오는 29일부터 대망의 월드시리즈를 벌이게 됩니다. 아사다 “프로그램 바꾸지 않겠다” 올 시즌 초반 부진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아사다 마오가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은 물론이고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권 확보에도 비상이 걸린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 위주로 짜인 새 시즌 프로그램을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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