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수원 장안 최대 격전…투표 시작

입력 2009.10.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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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회의원 5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가 전국 5개 지역구에서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최대 격전지로 알려진 경기도 수원 장안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명희 기자 ?

(네, 수원 효천초등학교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 막 시작됐을 텐데요, 투표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이곳 효천초등학교는 조금 전인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출근길에 투표를 마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조금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곳 수원 장안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 민주당 이찬열 후보,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 무소속 윤준영 후보입니다.

수원 장안은 이번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초접전 양상이 전개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여야 지도부가 어제까지 총력전을 계속했습니다.

무엇보다 투표율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4월 총선 당시 이 곳 투표율은 43.7%였습니다.

투표소에 나올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 사진이 들어 있고 공공기관이 발급한 신분증을 가져 와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원 장안 선거구 투표소에서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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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보선 수원 장안 최대 격전…투표 시작
    • 입력 2009-10-28 05:58:0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국회의원 5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가 전국 5개 지역구에서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최대 격전지로 알려진 경기도 수원 장안 투표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명희 기자 ? (네, 수원 효천초등학교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 막 시작됐을 텐데요, 투표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리포트> 이곳 효천초등학교는 조금 전인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출근길에 투표를 마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조금씩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곳 수원 장안에는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한나라당 박찬숙 후보 민주당 이찬열 후보, 민주노동당 안동섭 후보, 무소속 윤준영 후보입니다. 수원 장안은 이번 재보궐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초접전 양상이 전개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여야 지도부가 어제까지 총력전을 계속했습니다. 무엇보다 투표율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4월 총선 당시 이 곳 투표율은 43.7%였습니다. 투표소에 나올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 사진이 들어 있고 공공기관이 발급한 신분증을 가져 와야 합니다. 지금까지 수원 장안 선거구 투표소에서 KBS 뉴스 송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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