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하원 “한미 FTA 비준 촉구” 外

입력 2009.11.07 (21:50) 수정 2009.11.0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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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 88명이 한미FTA의 의회 비준 준비를 촉구하는 서한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이들은 한미 FTA가 양국간의 전략적 동맹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면서, FTA가 진전되지 못할 경우
미국의 경쟁력과 일자리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2세, 美 부동산 추가 소유”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장남 현준 씨 등 2세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또다른 주택과 음식점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계약서 등 관련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현준씨 등이 주택 매매를 통해 20만 달러의 차익을 봤다면서, 효성 비자금 사건을 본격적으로 재수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軍 홈피, 휴가·외출 금지령 비판 잇달아

국방부가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사병들의 휴가와 외출,외박,면회를 제한하자 국방부와 각 군 홈페이지에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을 올린 네티즌들은 주로 병사들의 가족과 연인들로, 이들은 예고없이 휴가와 면회를 제한한 것은 일방적인 조치인데다 출퇴근하는 군 간부들과의 형평성과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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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美 하원 “한미 FTA 비준 촉구” 外
    • 입력 2009-11-07 21:23:05
    • 수정2009-11-07 22: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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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의원 88명이 한미FTA의 의회 비준 준비를 촉구하는 서한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습니다. 이들은 한미 FTA가 양국간의 전략적 동맹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면서, FTA가 진전되지 못할 경우 미국의 경쟁력과 일자리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효성 2세, 美 부동산 추가 소유”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장남 현준 씨 등 2세들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또다른 주택과 음식점을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계약서 등 관련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현준씨 등이 주택 매매를 통해 20만 달러의 차익을 봤다면서, 효성 비자금 사건을 본격적으로 재수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軍 홈피, 휴가·외출 금지령 비판 잇달아 국방부가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사병들의 휴가와 외출,외박,면회를 제한하자 국방부와 각 군 홈페이지에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을 올린 네티즌들은 주로 병사들의 가족과 연인들로, 이들은 예고없이 휴가와 면회를 제한한 것은 일방적인 조치인데다 출퇴근하는 군 간부들과의 형평성과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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