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포시청 사격 감독 수사

입력 2009.11.10 (22:12) 수정 2009.11.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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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KBS가 단독 보도한 김포시청 사격 감독의 비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김포시청의 김 모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비를 착복하고 실탄을 개인용도로 판매해 수십억원의 돈을 챙겨왔던 혐의에 대해 오늘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추신수 "좋은 성적은 팬들 덕분"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오늘, KBS 2FM '박수홍의 두근두근 11시'에 출연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추신수는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워 방망이를 제작하는 회사에 태극기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부탁했다는 뒷이야기도 전했습니다.

체전위원회, 개선안 골자 확정

전국체전위원회가 오늘 3차 회의를 열어 체전 개선안의 기본 골자를 확정하고 조만간 경기 단체 실무자들과 함께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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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포시청 사격 감독 수사
    • 입력 2009-11-10 21:54:29
    • 수정2009-11-10 2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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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KBS가 단독 보도한 김포시청 사격 감독의 비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김포시청의 김 모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비를 착복하고 실탄을 개인용도로 판매해 수십억원의 돈을 챙겨왔던 혐의에 대해 오늘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추신수 "좋은 성적은 팬들 덕분"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오늘, KBS 2FM '박수홍의 두근두근 11시'에 출연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추신수는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워 방망이를 제작하는 회사에 태극기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부탁했다는 뒷이야기도 전했습니다. 체전위원회, 개선안 골자 확정 전국체전위원회가 오늘 3차 회의를 열어 체전 개선안의 기본 골자를 확정하고 조만간 경기 단체 실무자들과 함께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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