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도를 넘은 반칙행각으로 비난을 받았던 미국 여자대학 축구 선수가 결국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팔꿈치로 등을 가격하는 반칙은 애교 수준입니다.
머리채를 잡아당겨 넘어뜨리기.
상대 선수 얼굴로 공 차기.
공중에 날아올라 발과 손으로 가격하는 장면은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입니다.
더욱 놀라운 건 이 선수가 경기중엔 옐로카드 하나밖에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미국 뉴멕시코 대학의 이 선수는 반칙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무기한 출장정지를 당했습니다.
피닉스의 스티브 내시가 기막힌 패스로 득점을 돕습니다.
무려 20개의 도움과 21득점을 올린 내시는 4년만에 20-20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계 풋볼스타 하인스 워드가 올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피츠버그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최근 도를 넘은 반칙행각으로 비난을 받았던 미국 여자대학 축구 선수가 결국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팔꿈치로 등을 가격하는 반칙은 애교 수준입니다.
머리채를 잡아당겨 넘어뜨리기.
상대 선수 얼굴로 공 차기.
공중에 날아올라 발과 손으로 가격하는 장면은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입니다.
더욱 놀라운 건 이 선수가 경기중엔 옐로카드 하나밖에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미국 뉴멕시코 대학의 이 선수는 반칙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무기한 출장정지를 당했습니다.
피닉스의 스티브 내시가 기막힌 패스로 득점을 돕습니다.
무려 20개의 도움과 21득점을 올린 내시는 4년만에 20-20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계 풋볼스타 하인스 워드가 올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피츠버그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칙왕’ 美 여자 축구 선수 중징계
-
- 입력 2009-11-10 21:55:38
![](/newsimage2/200911/20091110/1882968.jpg)
<앵커 멘트>
최근 도를 넘은 반칙행각으로 비난을 받았던 미국 여자대학 축구 선수가 결국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팔꿈치로 등을 가격하는 반칙은 애교 수준입니다.
머리채를 잡아당겨 넘어뜨리기.
상대 선수 얼굴로 공 차기.
공중에 날아올라 발과 손으로 가격하는 장면은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입니다.
더욱 놀라운 건 이 선수가 경기중엔 옐로카드 하나밖에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미국 뉴멕시코 대학의 이 선수는 반칙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무기한 출장정지를 당했습니다.
피닉스의 스티브 내시가 기막힌 패스로 득점을 돕습니다.
무려 20개의 도움과 21득점을 올린 내시는 4년만에 20-20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계 풋볼스타 하인스 워드가 올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피츠버그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