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 이륙!

입력 2009.11.12 (2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의 김학민이 올시즌 처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뼘 높은 블로킹.



시원한 백어택 공격.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까지, 공격 세 부분에서 각각 3개 이상을 올리는 공격 종합선물세트, 트리플크라운의 시즌 첫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바로 대한항공의 김학민입니다.

김학민은 서브에이스 3개와 블로킹 3개, 5개의 백어택 공격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김학민의 활약속에 대한한공은 켑코 45를 3대1로 물리치고 시즌 2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김학민(대한항공 라이트)

김학민의 기록 달성엔 한선수의 맞춤형 볼배급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올시즌 한층 기량이 성숙해진 한선수의 물오른 볼배급은 대한항공 힘의 원천입니다.

<인터뷰>한선수(대한항공 세터) : "학민이는 이렇고 형우는 이렇고 밀류셰프는 이런 스타일..."

시즌 전 우승 후보로까지 꼽혔던 대한항공은 한선수의 토스 안정화로 앞으로 다크호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학민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 이륙!
    • 입력 2009-11-12 21:54:47
    뉴스 9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의 김학민이 올시즌 처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뼘 높은 블로킹. 시원한 백어택 공격.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까지, 공격 세 부분에서 각각 3개 이상을 올리는 공격 종합선물세트, 트리플크라운의 시즌 첫 주인공이 나왔습니다. 바로 대한항공의 김학민입니다. 김학민은 서브에이스 3개와 블로킹 3개, 5개의 백어택 공격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김학민의 활약속에 대한한공은 켑코 45를 3대1로 물리치고 시즌 2승을 올렸습니다. <인터뷰>김학민(대한항공 라이트) 김학민의 기록 달성엔 한선수의 맞춤형 볼배급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올시즌 한층 기량이 성숙해진 한선수의 물오른 볼배급은 대한항공 힘의 원천입니다. <인터뷰>한선수(대한항공 세터) : "학민이는 이렇고 형우는 이렇고 밀류셰프는 이런 스타일..." 시즌 전 우승 후보로까지 꼽혔던 대한항공은 한선수의 토스 안정화로 앞으로 다크호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