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 제이로, 이것이 기술축구
입력 2001.05.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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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남미 클럽 챔피언을 가리는 리베르타 도레스컵에서 브라질의 크루 제이로가 기술축구의 진수를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는 힘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것을 크루제이로팀은 실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남미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패스와 볼터치.
라보스는 마치 장난하듯 가볍게 두 골을 올림피아팀 네트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알렉산드로는 골키퍼 머리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축구쇼를 선보였습니다. 크루제이로는 축구 기술의 차이를 보여준 수업료로 3:1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주전 평균 28살의 젊은 댈러스와 평균 34살인 베테랑 유타의 대결.
댈러스의 독일 병정 노비츠키가 자유자재로 유타 수비진을 농락합니다.
마이클 핀리는 힘으로 유타 골밑을 제압합니다.
젊은 댈러스의 젊은 구단주 마크 큐반도 정열적인 응원을 펼칩니다.
왕즈즈의 삼점 슛까지 터진 댈러스는 유타를 107:77로 크게 물리치고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조정 5관왕인 영국의 레드 그레이브가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습니다.
레드 그레이브 경은 환한 미소로 영광에 답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해외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는 힘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것을 크루제이로팀은 실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남미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패스와 볼터치.
라보스는 마치 장난하듯 가볍게 두 골을 올림피아팀 네트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알렉산드로는 골키퍼 머리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축구쇼를 선보였습니다. 크루제이로는 축구 기술의 차이를 보여준 수업료로 3:1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주전 평균 28살의 젊은 댈러스와 평균 34살인 베테랑 유타의 대결.
댈러스의 독일 병정 노비츠키가 자유자재로 유타 수비진을 농락합니다.
마이클 핀리는 힘으로 유타 골밑을 제압합니다.
젊은 댈러스의 젊은 구단주 마크 큐반도 정열적인 응원을 펼칩니다.
왕즈즈의 삼점 슛까지 터진 댈러스는 유타를 107:77로 크게 물리치고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조정 5관왕인 영국의 레드 그레이브가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습니다.
레드 그레이브 경은 환한 미소로 영광에 답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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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 제이로, 이것이 기술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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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중남미 클럽 챔피언을 가리는 리베르타 도레스컵에서 브라질의 크루 제이로가 기술축구의 진수를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는 힘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것을 크루제이로팀은 실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남미 특유의 리듬감 넘치는 패스와 볼터치.
라보스는 마치 장난하듯 가볍게 두 골을 올림피아팀 네트 속으로 밀어넣었습니다.
알렉산드로는 골키퍼 머리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축구쇼를 선보였습니다. 크루제이로는 축구 기술의 차이를 보여준 수업료로 3:1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주전 평균 28살의 젊은 댈러스와 평균 34살인 베테랑 유타의 대결.
댈러스의 독일 병정 노비츠키가 자유자재로 유타 수비진을 농락합니다.
마이클 핀리는 힘으로 유타 골밑을 제압합니다.
젊은 댈러스의 젊은 구단주 마크 큐반도 정열적인 응원을 펼칩니다.
왕즈즈의 삼점 슛까지 터진 댈러스는 유타를 107:77로 크게 물리치고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올림픽조정 5관왕인 영국의 레드 그레이브가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작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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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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