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명장면 HOT5]

<앵커 멘트>



스포츠의 매력! 입이 떡 벌어지는 명장면이 있기 때문이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 한주간의 명장면들, 5위부터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5. 소방차 탄 파리아스



이런 퍼레이드 보셨나요?



아시아 정상에 오른 포항이 빨간 소방차를 타고 개선행사를 펼쳤습니다.



소방관이 되고 싶었던 파리아스의 꿈이 이렇게 이뤄졌는데요.



함박웃음을 짓는 파리아스 감독! 그렇게 좋으세요?



4. 다리 사이로, 왠지 비슷해



파리 마스터즈에서 몽피스가 감각적인 샷을 선보입니다.



베네투와 무려 14번의 랠리 끝에 ‘다리 사이로 쏙~’ 기막힌 리턴샷으로 승리하는데요, 하키 월드컵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습니다.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재치있는 슛이네요!



3.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차면…막고…



또 차면…또 막고… 다시 한 번...



골키퍼가 세 번이나 막아냈지만 바르셀로나의 페드로!



결국, 골을 성공시킵니다.



네 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 집념의 골! 이번주 3위를 차지합니다.



2. 하승진을 두번 울린 덩크



한 손으로 덩크!! 이번엔 두 손으로 성공!!



이승준이 211cm의 하승진을 뚫고 두 차례나 덩크슛을 성공합니다.



이승준의 덩크! 하승진을 두번 울리는군요!



1. 나는 ‘퀸’ 연아다!



다시 한번 세계 정상에 선 김연아.



본드걸로 변신한 김연아는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쇼트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는데요.



프리에선 실수도 있었지만 절대강자, 김연아를 넘어설 상대는 없었습니다.



그랑프리 7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이번주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