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해상에서 선박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선원들은 구조됐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박원기 기자 입니다.
<리포트>
바위로 된 해안가에 선박이 부서진 채 좌초돼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제주도 근해로 가던 110톤급 어획물 운반선이 암초와 충돌한 것입니다.
긴급 출동한 해경에 선장과 선원 등 4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녹취> 여수해경 관계자 : "사고 당시에는 바다에 바람과 파도가 일고 있어 가지고 소형 경비정을 접근 시켜서 선원을 구조하게 된 겁니다."
이에 앞서 새벽 2시 반쯤엔 충남 보령시 소길산도 근처 바다에서 40톤 급 어획물 운반선이 침몰했습니다.
선장 등 3명은 배에서 탈출해 인근섬에서 피신해 있다 구조됐습니다
외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한복판에 물구나무를 서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월계동 화랑고가도로 위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박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택시 운전사 57살 최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잠자던 주민들이 한밤중 대피 소동을 벌입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용두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80살 신모 씨의 집이 타고 주민 9명이 대피하다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해상에서 선박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선원들은 구조됐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박원기 기자 입니다.
<리포트>
바위로 된 해안가에 선박이 부서진 채 좌초돼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제주도 근해로 가던 110톤급 어획물 운반선이 암초와 충돌한 것입니다.
긴급 출동한 해경에 선장과 선원 등 4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녹취> 여수해경 관계자 : "사고 당시에는 바다에 바람과 파도가 일고 있어 가지고 소형 경비정을 접근 시켜서 선원을 구조하게 된 겁니다."
이에 앞서 새벽 2시 반쯤엔 충남 보령시 소길산도 근처 바다에서 40톤 급 어획물 운반선이 침몰했습니다.
선장 등 3명은 배에서 탈출해 인근섬에서 피신해 있다 구조됐습니다
외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한복판에 물구나무를 서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월계동 화랑고가도로 위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박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택시 운전사 57살 최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잠자던 주민들이 한밤중 대피 소동을 벌입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용두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80살 신모 씨의 집이 타고 주민 9명이 대피하다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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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남해 ‘선박 침몰’ 사고 잇따라
-
- 입력 2009-11-21 21:09:51
<앵커 멘트>
해상에서 선박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다행히 선원들은 구조됐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박원기 기자 입니다.
<리포트>
바위로 된 해안가에 선박이 부서진 채 좌초돼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반쯤 제주도 근해로 가던 110톤급 어획물 운반선이 암초와 충돌한 것입니다.
긴급 출동한 해경에 선장과 선원 등 4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녹취> 여수해경 관계자 : "사고 당시에는 바다에 바람과 파도가 일고 있어 가지고 소형 경비정을 접근 시켜서 선원을 구조하게 된 겁니다."
이에 앞서 새벽 2시 반쯤엔 충남 보령시 소길산도 근처 바다에서 40톤 급 어획물 운반선이 침몰했습니다.
선장 등 3명은 배에서 탈출해 인근섬에서 피신해 있다 구조됐습니다
외제 승용차 한 대가 도로 한복판에 물구나무를 서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월계동 화랑고가도로 위에서 승용차와 택시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6살 박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택시 운전사 57살 최모 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잠자던 주민들이 한밤중 대피 소동을 벌입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용두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80살 신모 씨의 집이 타고 주민 9명이 대피하다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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