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골프 내일 개막

입력 2001.05.1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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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내일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에서 개막됩니다.
박세리와 로리 캐인, 로라 데이비스, 정일미 등 참가 선수들은 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프로암대회에서 코스를 점검하며 대회 전략을 세웠습니다.
동아대학과 영남대학, 동의대학이 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동아대학은 경희대학을 8:2, 영남대학은 한라대학을 6:0, 동희대학은 한국전력에 10:3,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각각 16강에 합류했습니다.
회장기 중고 농구에서 배재고등학교를 강원사대부고를 85:8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농중학교는 여천중학교에 39:35로 이겼습니다.
종별 아이스하키 실업부 경기에서 동원이 한라를 꺾고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동원은 두 골을 기록한 김태윤의 활약으로 4:1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국제심판인 임은주 씨가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2000년 최우수심판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97년 국내 첫 여성 국제심판이 된 임은주 씨는 현재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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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오픈 골프 내일 개막
    • 입력 2001-05-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내일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에서 개막됩니다. 박세리와 로리 캐인, 로라 데이비스, 정일미 등 참가 선수들은 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프로암대회에서 코스를 점검하며 대회 전략을 세웠습니다. 동아대학과 영남대학, 동의대학이 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동아대학은 경희대학을 8:2, 영남대학은 한라대학을 6:0, 동희대학은 한국전력에 10:3,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각각 16강에 합류했습니다. 회장기 중고 농구에서 배재고등학교를 강원사대부고를 85:8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농중학교는 여천중학교에 39:35로 이겼습니다. 종별 아이스하키 실업부 경기에서 동원이 한라를 꺾고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동원은 두 골을 기록한 김태윤의 활약으로 4:1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국제심판인 임은주 씨가 최초로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2000년 최우수심판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97년 국내 첫 여성 국제심판이 된 임은주 씨는 현재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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