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10개의 월드컵 경기장 가운데 수원 경기장이 울산에 이어 두번째로 오늘 개장했습니다.
수원경기장은 특히 조형미와 편의시설, 잔디 상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새의 모습, 세계 문화유산인 화상의 이미지를 본딴 월드컵 수원경기장이 4년 5개월 만에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2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수원경기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축구 전용구장입니다.
특히 4만 3000여 개의 관람석은 12가지 색채로 모자이크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사시사철 푸른 잔디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피성주: 세계적인 수준 같고, 편안한 느낌으로 관람하기가 참 좋습니다.
⊙기자: 개장 기념으로 열린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경기장의 각종 시설은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실베스트레(바르셀로나팀 감독): 잔디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선수들도 시설에 만족했습니다.
⊙기자: 월드컵 수원경기장은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이달 말부터 대륙간컵 대회를 열어 월드컵 본경기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뉴스 최진호입니다.
수원경기장은 특히 조형미와 편의시설, 잔디 상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새의 모습, 세계 문화유산인 화상의 이미지를 본딴 월드컵 수원경기장이 4년 5개월 만에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2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수원경기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축구 전용구장입니다.
특히 4만 3000여 개의 관람석은 12가지 색채로 모자이크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사시사철 푸른 잔디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피성주: 세계적인 수준 같고, 편안한 느낌으로 관람하기가 참 좋습니다.
⊙기자: 개장 기념으로 열린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경기장의 각종 시설은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실베스트레(바르셀로나팀 감독): 잔디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선수들도 시설에 만족했습니다.
⊙기자: 월드컵 수원경기장은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이달 말부터 대륙간컵 대회를 열어 월드컵 본경기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뉴스 최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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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경기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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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5-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국내 10개의 월드컵 경기장 가운데 수원 경기장이 울산에 이어 두번째로 오늘 개장했습니다.
수원경기장은 특히 조형미와 편의시설, 잔디 상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날개를 펴고 비상하는 새의 모습, 세계 문화유산인 화상의 이미지를 본딴 월드컵 수원경기장이 4년 5개월 만에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2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 수원경기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축구 전용구장입니다.
특히 4만 3000여 개의 관람석은 12가지 색채로 모자이크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사시사철 푸른 잔디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입니다.
⊙피성주: 세계적인 수준 같고, 편안한 느낌으로 관람하기가 참 좋습니다.
⊙기자: 개장 기념으로 열린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경기장의 각종 시설은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실베스트레(바르셀로나팀 감독): 잔디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선수들도 시설에 만족했습니다.
⊙기자: 월드컵 수원경기장은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이어 이달 말부터 대륙간컵 대회를 열어 월드컵 본경기를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뉴스 최진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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