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앨런 아이버슨 최단신 MVP

입력 2001.05.1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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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해외 스포츠 이영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뛰어난 스피드와 화려한 개인기로 올시즌 득점왕에 올랐던 앨런 아이버슨.
필라델피아를 16년 만에 동부지구 정상으로 이끈 아이버슨이 기자단 투표에서 1121점을 얻어 706점에 그친 던컨을 제치고 최우수 선수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96년 NBA 사상 최단신 드래프트 1위였던 아이버슨은 역대 최단신 MVP기록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
12살짜리 소녀가 US오픈 여자골프대회 출전자격을 따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10m에 이르는 미국의 금발소녀 모건 프레슬.
프레슬은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예선을 2언더파 70타로 통과해 세계 정상의 소렌스탐, 케리 웹 등과 당당히 맞서게 됐습니다.
그러나 프레슬은 67년 배버리 클레스가 10살로 참가한 적이 있어 US여자오픈 최연소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리베르타도레스컵 크루제이로와 엘라치오날의 경기, 시작 7초 만에 크루제이로가 첫 골을 기록합니다.
롱패스에 이은 헤딩골은 그러나 상대팀의 자책골. 뜻밖의 행운에 사기가 오른 크루제이로는 4:1의 낙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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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앨런 아이버슨 최단신 MVP
    • 입력 2001-05-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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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해외 스포츠 이영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뛰어난 스피드와 화려한 개인기로 올시즌 득점왕에 올랐던 앨런 아이버슨. 필라델피아를 16년 만에 동부지구 정상으로 이끈 아이버슨이 기자단 투표에서 1121점을 얻어 706점에 그친 던컨을 제치고 최우수 선수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96년 NBA 사상 최단신 드래프트 1위였던 아이버슨은 역대 최단신 MVP기록까지 보유하게 됐습니다. 12살짜리 소녀가 US오픈 여자골프대회 출전자격을 따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가 210m에 이르는 미국의 금발소녀 모건 프레슬. 프레슬은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예선을 2언더파 70타로 통과해 세계 정상의 소렌스탐, 케리 웹 등과 당당히 맞서게 됐습니다. 그러나 프레슬은 67년 배버리 클레스가 10살로 참가한 적이 있어 US여자오픈 최연소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리베르타도레스컵 크루제이로와 엘라치오날의 경기, 시작 7초 만에 크루제이로가 첫 골을 기록합니다. 롱패스에 이은 헤딩골은 그러나 상대팀의 자책골. 뜻밖의 행운에 사기가 오른 크루제이로는 4:1의 낙승을 거뒀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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