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창의력이 경쟁력

입력 2001.05.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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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명의 날인 오늘 김대중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서 발명이 곧 국력이라며 발명인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72년 폐지됐던 발명의 날은 국민의 정부 출범 뒤인 지난 99년 법정 기념일로 부활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21세기 지식경제 강국의 주역은 발명인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미래 세계를 지배하게 될 힘의 원천은 바로 과학과 발명입니다.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는 발명이 국운을 융성하게 합니다. 발명이 곧 국력입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5월을 발명의 달로 지정해 발명인이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발명한 기술이 특허를 통해 쉽게 실용화될 수 있도록 특허중시정책을 적극적으로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유용한 특허기술이나 소프트웨어 기술은 정부가 먼저 사들이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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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통령, 창의력이 경쟁력
    • 입력 2001-05-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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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명의 날인 오늘 김대중 대통령은 기념식에 참석해서 발명이 곧 국력이라며 발명인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72년 폐지됐던 발명의 날은 국민의 정부 출범 뒤인 지난 99년 법정 기념일로 부활됐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21세기 지식경제 강국의 주역은 발명인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미래 세계를 지배하게 될 힘의 원천은 바로 과학과 발명입니다.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는 발명이 국운을 융성하게 합니다. 발명이 곧 국력입니다. ⊙기자: 김 대통령은 5월을 발명의 달로 지정해 발명인이 우대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발명한 기술이 특허를 통해 쉽게 실용화될 수 있도록 특허중시정책을 적극적으로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유용한 특허기술이나 소프트웨어 기술은 정부가 먼저 사들이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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