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프로축구 황선홍, 시즌 4호골

입력 2001.05.1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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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프로축구 가시와 레이솔의 황선홍이 가시마 인터로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8분에 선취골을 뽑아 시즌 4호 골을 뽑았습니다.
제프 유나이티드의 최용수와 세레소 오사카의 윤정환, 김도근, 노정윤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황선홍과 최용수 등은 내일 귀국해 대표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에서 삼성화재가 LG화재를 3:2로 힘겹게 꺾고 10연승을 기록하며 LG화재를 9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담배인삼공사가 도로공사를 3:0으로 물리치고 현대에 세트 득실 차로 앞서 선두에 나섰습니다.
SK텔레콤 오픈골프 3라운드에서 위창수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영국의 사이먼 레이츠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강욱순은 선두와 1타차로 단독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컵 실업축구연맹전에서 험멜코리아가 강릉시청을 2:1로 물리쳤고 경찰청은 상무를 1: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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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프로축구 황선홍, 시즌 4호골
    • 입력 2001-05-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일본 프로축구 가시와 레이솔의 황선홍이 가시마 인터로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8분에 선취골을 뽑아 시즌 4호 골을 뽑았습니다. 제프 유나이티드의 최용수와 세레소 오사카의 윤정환, 김도근, 노정윤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황선홍과 최용수 등은 내일 귀국해 대표팀 훈련에 합류합니다.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에서 삼성화재가 LG화재를 3:2로 힘겹게 꺾고 10연승을 기록하며 LG화재를 9연패에 빠뜨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담배인삼공사가 도로공사를 3:0으로 물리치고 현대에 세트 득실 차로 앞서 선두에 나섰습니다. SK텔레콤 오픈골프 3라운드에서 위창수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영국의 사이먼 레이츠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강욱순은 선두와 1타차로 단독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컵 실업축구연맹전에서 험멜코리아가 강릉시청을 2:1로 물리쳤고 경찰청은 상무를 1: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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