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소렌스탐 7월 31일 대결
입력 2001.05.19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타이거 우즈와 아니카 소렌스탐 등 세계 정상급 남녀 골퍼들의 대결이 오는 7월 31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스포츠 마케팅사인 IMG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대결은 우즈와 웹, 소렌스탐과 듀발의 혼성팀 경기로 펼쳐집니다.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놓였던 미국 프로농구 토론토 랩토스가 빈스 카터의 눈 부신 활약으로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루키 피터슨의 덩크로 기분 좋게 출발한 토론토.
빈스 카터의 연이은 덩크슛이 필라델피아의 림을 흔들었습니다.
빈스 카터는 혼자 39점을 폭발시키며 101:89의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플레이오프 탈락위기에 놓였던 토론토는 빈스 카터를 앞세워 승부를 7차전으로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켄자스시티의 경기입니다. 보스턴의 존 발렌틴이 몸을 날려 그림 같은 수비를 펼칩니다.
멋진 수비에 힘입은 보스턴의 마르티네스는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경기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발렌시아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은 데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골대에 맞고, 골키퍼 손에 맞고 지독히도 운이 없던 발렌시아는 로스타임에 찾아온 단 한 번의 행운을 잡으며 승부를 1:0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스포츠 마케팅사인 IMG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대결은 우즈와 웹, 소렌스탐과 듀발의 혼성팀 경기로 펼쳐집니다.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놓였던 미국 프로농구 토론토 랩토스가 빈스 카터의 눈 부신 활약으로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루키 피터슨의 덩크로 기분 좋게 출발한 토론토.
빈스 카터의 연이은 덩크슛이 필라델피아의 림을 흔들었습니다.
빈스 카터는 혼자 39점을 폭발시키며 101:89의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플레이오프 탈락위기에 놓였던 토론토는 빈스 카터를 앞세워 승부를 7차전으로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켄자스시티의 경기입니다. 보스턴의 존 발렌틴이 몸을 날려 그림 같은 수비를 펼칩니다.
멋진 수비에 힘입은 보스턴의 마르티네스는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경기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발렌시아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은 데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골대에 맞고, 골키퍼 손에 맞고 지독히도 운이 없던 발렌시아는 로스타임에 찾아온 단 한 번의 행운을 잡으며 승부를 1:0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타이거우즈-소렌스탐 7월 31일 대결
-
- 입력 2001-05-1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타이거 우즈와 아니카 소렌스탐 등 세계 정상급 남녀 골퍼들의 대결이 오는 7월 31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스포츠 마케팅사인 IMG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대결은 우즈와 웹, 소렌스탐과 듀발의 혼성팀 경기로 펼쳐집니다.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놓였던 미국 프로농구 토론토 랩토스가 빈스 카터의 눈 부신 활약으로 벼랑 끝에서 탈출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루키 피터슨의 덩크로 기분 좋게 출발한 토론토.
빈스 카터의 연이은 덩크슛이 필라델피아의 림을 흔들었습니다.
빈스 카터는 혼자 39점을 폭발시키며 101:89의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플레이오프 탈락위기에 놓였던 토론토는 빈스 카터를 앞세워 승부를 7차전으로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보스턴과 켄자스시티의 경기입니다. 보스턴의 존 발렌틴이 몸을 날려 그림 같은 수비를 펼칩니다.
멋진 수비에 힘입은 보스턴의 마르티네스는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경기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발렌시아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은 데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골대에 맞고, 골키퍼 손에 맞고 지독히도 운이 없던 발렌시아는 로스타임에 찾아온 단 한 번의 행운을 잡으며 승부를 1:0 승리로 마감했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