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원도 원주시 미군부대 캠프롱 주변 기름유출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내일 주한미군 사령관과 캠프롱 부대장을 서울지방검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땅 미군기지 되찾기 원주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미군부대 앞 천막농성에 들어가면서 미군측의 공식 사과와 피해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내일 환경부 장관을 방문해 한미공동조사단에 시민단체 관계자의 참여 보장과 철저한 진상조사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우리땅 미군기지 되찾기 원주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미군부대 앞 천막농성에 들어가면서 미군측의 공식 사과와 피해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내일 환경부 장관을 방문해 한미공동조사단에 시민단체 관계자의 참여 보장과 철저한 진상조사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단체, 미군 부대장 고발 방침
-
- 입력 2001-05-28 19:00:00
⊙앵커: 강원도 원주시 미군부대 캠프롱 주변 기름유출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내일 주한미군 사령관과 캠프롱 부대장을 서울지방검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땅 미군기지 되찾기 원주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미군부대 앞 천막농성에 들어가면서 미군측의 공식 사과와 피해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내일 환경부 장관을 방문해 한미공동조사단에 시민단체 관계자의 참여 보장과 철저한 진상조사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