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아넬카와 조르카예프 등 스타들이 즐비한 일명 푸른군단 프랑스 대표팀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니콜라, 아넬카, 드사위와 조르카에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계 최강 프랑스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 순간입니다.
도착 직후 북한 어린이에게 축구공 보내기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은 곧바로 개막전이 펼쳐질 대구로 이동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여유가 넘쳤지만 진정한 강자가 갖추고 있는 신중한 자세도 잃지 않았습니다.
⊙로저 르메르(프랑스 감독): 개막전은 어느 대회나 힘들고 무승부가 많이 나옵니다.
한국과의 개막전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자: 프랑스는 지단과 앙리가 빠졌지만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신예 아넬카와 윌토르가 포진한 공격진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주장 드사위가 이끄는 수비.
잉글랜드 리그 올해의 선수 비에이라를 축으로 구성된 미드필드도 탄탄합니다.
다만 윙백의 공격 가담이 많아서 적극적인 좌우측면 돌파에는 허점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첫날 가볍게 몸을 푼 프랑스는 내일은 취재진의 접근을 차단한 채 우리나라와의 개막전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아넬카와 조르카예프 등 스타들이 즐비한 일명 푸른군단 프랑스 대표팀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니콜라, 아넬카, 드사위와 조르카에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계 최강 프랑스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 순간입니다.
도착 직후 북한 어린이에게 축구공 보내기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은 곧바로 개막전이 펼쳐질 대구로 이동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여유가 넘쳤지만 진정한 강자가 갖추고 있는 신중한 자세도 잃지 않았습니다.
⊙로저 르메르(프랑스 감독): 개막전은 어느 대회나 힘들고 무승부가 많이 나옵니다.
한국과의 개막전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자: 프랑스는 지단과 앙리가 빠졌지만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신예 아넬카와 윌토르가 포진한 공격진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주장 드사위가 이끄는 수비.
잉글랜드 리그 올해의 선수 비에이라를 축으로 구성된 미드필드도 탄탄합니다.
다만 윙백의 공격 가담이 많아서 적극적인 좌우측면 돌파에는 허점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첫날 가볍게 몸을 푼 프랑스는 내일은 취재진의 접근을 차단한 채 우리나라와의 개막전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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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축구대표팀 입국
-
- 입력 2001-05-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아넬카와 조르카예프 등 스타들이 즐비한 일명 푸른군단 프랑스 대표팀이 오늘 입국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니콜라, 아넬카, 드사위와 조르카에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계 최강 프랑스가 사상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 순간입니다.
도착 직후 북한 어린이에게 축구공 보내기 행사에 참석한 선수들은 곧바로 개막전이 펼쳐질 대구로 이동해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여유가 넘쳤지만 진정한 강자가 갖추고 있는 신중한 자세도 잃지 않았습니다.
⊙로저 르메르(프랑스 감독): 개막전은 어느 대회나 힘들고 무승부가 많이 나옵니다.
한국과의 개막전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자: 프랑스는 지단과 앙리가 빠졌지만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습니다.
신예 아넬카와 윌토르가 포진한 공격진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주장 드사위가 이끄는 수비.
잉글랜드 리그 올해의 선수 비에이라를 축으로 구성된 미드필드도 탄탄합니다.
다만 윙백의 공격 가담이 많아서 적극적인 좌우측면 돌파에는 허점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첫날 가볍게 몸을 푼 프랑스는 내일은 취재진의 접근을 차단한 채 우리나라와의 개막전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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