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장 조성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박람회 개최 전까지 여수신항 일대엔 모두 13개 전시관과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최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다 위로 솟구치는 물 폭탄이 박람회장 조성사업이 시작됐음을 알립니다.
지난 2007년 여수 유치 확정 이후 꼭 2년만입니다.
정부는 여수박람회가 녹색성장과 남해안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운찬(국무총리) : “여수 박람회가 가장 성공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박람회의 주무대는 여수신항 인근 바다와 육지 174만 제곱미터, 여기에는 13개의 대형 전시관과 2010세대의 엑스포타운, 그리고 민간이 투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이 들어섭니다.
<인터뷰> 강동석(조직위원장) : “기공식에 이어서 건물에 대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패스트-트랙방식을 도입해 일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12년 5월부터 석달간 열릴 여수박람회에는 백여 개 나라에서 8백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블루 에코노미, 즉 바다에서의 녹색경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박람회 가운데 처음으로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지구촌의 미래를 고민하는 녹색박람회의 신기원을 열 여수박람회가 성공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장 조성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박람회 개최 전까지 여수신항 일대엔 모두 13개 전시관과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최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다 위로 솟구치는 물 폭탄이 박람회장 조성사업이 시작됐음을 알립니다.
지난 2007년 여수 유치 확정 이후 꼭 2년만입니다.
정부는 여수박람회가 녹색성장과 남해안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운찬(국무총리) : “여수 박람회가 가장 성공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박람회의 주무대는 여수신항 인근 바다와 육지 174만 제곱미터, 여기에는 13개의 대형 전시관과 2010세대의 엑스포타운, 그리고 민간이 투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이 들어섭니다.
<인터뷰> 강동석(조직위원장) : “기공식에 이어서 건물에 대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패스트-트랙방식을 도입해 일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12년 5월부터 석달간 열릴 여수박람회에는 백여 개 나라에서 8백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블루 에코노미, 즉 바다에서의 녹색경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박람회 가운데 처음으로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지구촌의 미래를 고민하는 녹색박람회의 신기원을 열 여수박람회가 성공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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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여수 엑스포 ‘첫삽’
-
- 입력 2009-12-01 07:32:54
![](/data/news/2009/12/01/2001950_170.jpg)
<앵커 멘트>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장 조성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박람회 개최 전까지 여수신항 일대엔 모두 13개 전시관과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최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다 위로 솟구치는 물 폭탄이 박람회장 조성사업이 시작됐음을 알립니다.
지난 2007년 여수 유치 확정 이후 꼭 2년만입니다.
정부는 여수박람회가 녹색성장과 남해안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정운찬(국무총리) : “여수 박람회가 가장 성공한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계박람회의 주무대는 여수신항 인근 바다와 육지 174만 제곱미터, 여기에는 13개의 대형 전시관과 2010세대의 엑스포타운, 그리고 민간이 투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이 들어섭니다.
<인터뷰> 강동석(조직위원장) : “기공식에 이어서 건물에 대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패스트-트랙방식을 도입해 일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012년 5월부터 석달간 열릴 여수박람회에는 백여 개 나라에서 8백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블루 에코노미, 즉 바다에서의 녹색경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박람회 가운데 처음으로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지구촌의 미래를 고민하는 녹색박람회의 신기원을 열 여수박람회가 성공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최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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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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