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승준 더블더블’ 3연승쇼
입력 2009.12.12 (21:48)
수정 2009.12.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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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속에 KT&G를 꺾고 올 시즌 두번째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KT&G의 괴물센터 딕슨이 빠진 가운데 골밑은 이승준의 독차지였습니다.
이승준은 결정적인 리바운드로 kt&g 공격을 막아내며 수비에서도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58대 58 동점이던 4쿼터, 이승준은 시작과 함께 강력한 덩크슛으로 역전을 만들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26득점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이 KT&G에 82대 73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이승준(삼성) : "수비와 리바운드에 많이 치중하면서 경기를 했는데 팀이 승리해서 기쁩니다."
3연승으로 상승세에 탄력을 받은 삼성은 5위 엘지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모비스는 연장끝에 KCC에 역전승을 거둬 원정 10연승으로 최다연승 타이를 이뤘고 동부는 sk를 3연패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속에 KT&G를 꺾고 올 시즌 두번째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KT&G의 괴물센터 딕슨이 빠진 가운데 골밑은 이승준의 독차지였습니다.
이승준은 결정적인 리바운드로 kt&g 공격을 막아내며 수비에서도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58대 58 동점이던 4쿼터, 이승준은 시작과 함께 강력한 덩크슛으로 역전을 만들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26득점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이 KT&G에 82대 73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이승준(삼성) : "수비와 리바운드에 많이 치중하면서 경기를 했는데 팀이 승리해서 기쁩니다."
3연승으로 상승세에 탄력을 받은 삼성은 5위 엘지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모비스는 연장끝에 KCC에 역전승을 거둬 원정 10연승으로 최다연승 타이를 이뤘고 동부는 sk를 3연패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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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승준 더블더블’ 3연승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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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12-12 21:48:31
- 수정2009-12-12 21:57:30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속에 KT&G를 꺾고 올 시즌 두번째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KT&G의 괴물센터 딕슨이 빠진 가운데 골밑은 이승준의 독차지였습니다.
이승준은 결정적인 리바운드로 kt&g 공격을 막아내며 수비에서도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58대 58 동점이던 4쿼터, 이승준은 시작과 함께 강력한 덩크슛으로 역전을 만들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26득점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이 KT&G에 82대 73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이승준(삼성) : "수비와 리바운드에 많이 치중하면서 경기를 했는데 팀이 승리해서 기쁩니다."
3연승으로 상승세에 탄력을 받은 삼성은 5위 엘지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모비스는 연장끝에 KCC에 역전승을 거둬 원정 10연승으로 최다연승 타이를 이뤘고 동부는 sk를 3연패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속에 KT&G를 꺾고 올 시즌 두번째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KT&G의 괴물센터 딕슨이 빠진 가운데 골밑은 이승준의 독차지였습니다.
이승준은 결정적인 리바운드로 kt&g 공격을 막아내며 수비에서도 골밑을 장악했습니다.
58대 58 동점이던 4쿼터, 이승준은 시작과 함께 강력한 덩크슛으로 역전을 만들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26득점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한 이승준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이 KT&G에 82대 73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이승준(삼성) : "수비와 리바운드에 많이 치중하면서 경기를 했는데 팀이 승리해서 기쁩니다."
3연승으로 상승세에 탄력을 받은 삼성은 5위 엘지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습니다.
모비스는 연장끝에 KCC에 역전승을 거둬 원정 10연승으로 최다연승 타이를 이뤘고 동부는 sk를 3연패에 빠트렸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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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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