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방한중인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서 경제통상 관계의 강화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이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과 폭스 멕시코 대통령은 모두 처음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고 경제회생에 매진해야 하는 비슷한 환경의 지도자들입니다.
두 나라 사이에 가장 중요한 의제 역시 경제 문제입니다.
두 정상은 오늘 회담에서 멕시코 정유시설과 조선산업의 현대화 그리고 정보기술과 중소기업 진흥에 합의했습니다.
또 한국 기업의 대멕시코 투자 확대와 중미지역 종합개발에 한국의 참여와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교역과 투자증진의 경제협력은 물론 IT 등 과학기술과 문화인적 교류 외 여러 분야에서 협력의 깊이를 더해 가야 하겠습니다.
⊙기자: 오늘 회담에서 폭스 대통령은 한국의 정보화는 우리의 꿈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고 월드컵을 앞둔 축구 교류도 논의됐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방한중인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서 경제통상 관계의 강화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이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과 폭스 멕시코 대통령은 모두 처음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고 경제회생에 매진해야 하는 비슷한 환경의 지도자들입니다.
두 나라 사이에 가장 중요한 의제 역시 경제 문제입니다.
두 정상은 오늘 회담에서 멕시코 정유시설과 조선산업의 현대화 그리고 정보기술과 중소기업 진흥에 합의했습니다.
또 한국 기업의 대멕시코 투자 확대와 중미지역 종합개발에 한국의 참여와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교역과 투자증진의 경제협력은 물론 IT 등 과학기술과 문화인적 교류 외 여러 분야에서 협력의 깊이를 더해 가야 하겠습니다.
⊙기자: 오늘 회담에서 폭스 대통령은 한국의 정보화는 우리의 꿈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고 월드컵을 앞둔 축구 교류도 논의됐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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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멕시코 정상회담
-
- 입력 2001-06-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방한중인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서 경제통상 관계의 강화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이선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과 폭스 멕시코 대통령은 모두 처음으로 정권 교체를 이루고 경제회생에 매진해야 하는 비슷한 환경의 지도자들입니다.
두 나라 사이에 가장 중요한 의제 역시 경제 문제입니다.
두 정상은 오늘 회담에서 멕시코 정유시설과 조선산업의 현대화 그리고 정보기술과 중소기업 진흥에 합의했습니다.
또 한국 기업의 대멕시코 투자 확대와 중미지역 종합개발에 한국의 참여와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교역과 투자증진의 경제협력은 물론 IT 등 과학기술과 문화인적 교류 외 여러 분야에서 협력의 깊이를 더해 가야 하겠습니다.
⊙기자: 오늘 회담에서 폭스 대통령은 한국의 정보화는 우리의 꿈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고 월드컵을 앞둔 축구 교류도 논의됐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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