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왕석현 “뮤지컬이 좋아요!”

뮤지컬 연습에 한창인 왕석현 군을 만나봤습니다.



<인터뷰> 왕석현(아역배우) : “안녕하세요. 뮤지컬 배우 왕석현입니다.”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석현군.



낭랑한 목소리가 정말 귀엽죠?



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형들과 뛰어노는 게 제일 좋은, 영락없는 7살 꼬마인데요.



<현장음> 왕석현(아역배우) : "(노는 게 좋아요? 뮤지컬이 좋아요?) 뮤지컬이요."



이 웃음 하나로 2009년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아역배우 왕석현!



각종 CF는 물론 참석하는 영화제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왕석현(아역배우) : "(레드카펫 걸었을 때 어땠는지) 기분 정말 좋았어요."



<인터뷰> 왕석현(아역배우) : "(또 받고 싶은 상 있는지?) 네, 있어요.뮤지컬 상!"



<인터뷰> 왕석현(아역배우) : "(뮤지컬이 왜 좋아요?) (무대에서) 노래 부르니까요."



<인터뷰> 왕석현(아역배우) : "(노래 잘해요?)보통 잘해요."



노래가 좋고 무대가 좋은 석현군, 잠시 쉬는 시간에도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는데요.



그래서 일까요? 실수하지 않고 자신의 순서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왕석현(아역배우) : "(닮고 싶은 사람 있어요?)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인터뷰> 왕석현(아역배우) : "정준호 형처럼 되고 싶어요. (왜요?) 아이리스에서 총 드는 게 정말 멋졌어요."



석현아, 형도 멋있지? 총은 물론 칼싸움도 좋아하지만 석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여자 친구죠!



좌절의 시간도 잠깐!



석현군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왕석현(아역배우) : "(여자 친구 중에 누가 제일 좋아요?) 연경이 누나요! 이 누나예요.”



<현장음> 왕석현(아역배우) : “누나랑 결혼하고 싶어요.”



<인터뷰> 왕석현(아역배우) : “여자 친구 많이 사귀어봐서요. (앞으로는) 남자친구 사귀고 싶어요.”



인기 있는 남자의 여유인가요? 석현군, 부럽습니다.



애교 많고 귀여운 석현군, 함께 공연하는 동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모습인데요.



<인터뷰> 왕석현(아역배우) : "(연예수첩 시청자에게) 새해 복 많이 보러오세요~ 많이 보러오세요~"



2009년 큰 사랑받는 석현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모습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