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 FN닷컴 프로야구에서 삼성과 SK가 나란히 7회에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앵커: 먼저 삼성과 두산의 대구경기부터 전해 주시죠.
⊙기자: 럭키세븐이라는 7회가 삼성과 두산의 운명을 갈라놓았습니다. 삼성은 1:0으로 뒤진 7회 말 노아웃 만루에서 두산 장명환의 호투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김한수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한 삼성은 박정환의 두 점 홈런으로 4:1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삼성은 8회부터 임창룡을 투입하는 강수를 둔 끝에 두산을 4:1로 물리쳤습니다.
다음은 잠실 경기입니다.
잠실에서는 SK가 7회를 행운의 이닝으로 만들었습니다.
SK는 2:0으로 뒤진 7회,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묶어 넉 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7회를 고비로 상승세를 탄 SK는 8회에도 넉 점을 추가하며 LG를 8:2로 이겼습니다.
다음은 수원 경기입니다.
수원에서는 선두 현대가 롯데에 7:4로 앞서 있습니다.
현대 박경완은 13호 홈런을 기록해 홈런 선두인 이승엽과 호세를 두 개 차로 추격했습니다.
한편 현대 심정수는 6회 말 타석에서 투구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해태가 한화에 7:3으로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앵커: 먼저 삼성과 두산의 대구경기부터 전해 주시죠.
⊙기자: 럭키세븐이라는 7회가 삼성과 두산의 운명을 갈라놓았습니다. 삼성은 1:0으로 뒤진 7회 말 노아웃 만루에서 두산 장명환의 호투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김한수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한 삼성은 박정환의 두 점 홈런으로 4:1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삼성은 8회부터 임창룡을 투입하는 강수를 둔 끝에 두산을 4:1로 물리쳤습니다.
다음은 잠실 경기입니다.
잠실에서는 SK가 7회를 행운의 이닝으로 만들었습니다.
SK는 2:0으로 뒤진 7회,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묶어 넉 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7회를 고비로 상승세를 탄 SK는 8회에도 넉 점을 추가하며 LG를 8:2로 이겼습니다.
다음은 수원 경기입니다.
수원에서는 선두 현대가 롯데에 7:4로 앞서 있습니다.
현대 박경완은 13호 홈런을 기록해 홈런 선두인 이승엽과 호세를 두 개 차로 추격했습니다.
한편 현대 심정수는 6회 말 타석에서 투구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해태가 한화에 7:3으로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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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삼성 7회 역전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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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6-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 FN닷컴 프로야구에서 삼성과 SK가 나란히 7회에 승부를 뒤집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한성윤 기자!
⊙기자: 네, 한성윤입니다.
⊙앵커: 먼저 삼성과 두산의 대구경기부터 전해 주시죠.
⊙기자: 럭키세븐이라는 7회가 삼성과 두산의 운명을 갈라놓았습니다. 삼성은 1:0으로 뒤진 7회 말 노아웃 만루에서 두산 장명환의 호투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김한수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한 삼성은 박정환의 두 점 홈런으로 4:1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삼성은 8회부터 임창룡을 투입하는 강수를 둔 끝에 두산을 4:1로 물리쳤습니다.
다음은 잠실 경기입니다.
잠실에서는 SK가 7회를 행운의 이닝으로 만들었습니다.
SK는 2:0으로 뒤진 7회,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묶어 넉 점을 뽑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7회를 고비로 상승세를 탄 SK는 8회에도 넉 점을 추가하며 LG를 8:2로 이겼습니다.
다음은 수원 경기입니다.
수원에서는 선두 현대가 롯데에 7:4로 앞서 있습니다.
현대 박경완은 13호 홈런을 기록해 홈런 선두인 이승엽과 호세를 두 개 차로 추격했습니다.
한편 현대 심정수는 6회 말 타석에서 투구에 얼굴을 맞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해태가 한화에 7:3으로 앞서 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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