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3점슛 다섯 개를 넣은 김동우의 활약으로 KT&G를 꺾고,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13'까지 늘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후 6분이 지나도록 한 점도 올리지 못했던 모비스.
하지만, 1쿼터 막판부터 모비스 특유의 외곽슛이 살아납니다.
한 번 터진 외곽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신들린듯한 3점슛의 주인공은 김동우.
김동우는 마치 승부처를 기다렸다는듯 3쿼터에서 3점포를 폭발시켰습니다.
3쿼터에만 3점슛 네 개.
김동우는 3점슛 다섯 개를 포함해 17점을 넣으며 모비스의 72대 6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김동우(모비스)
단독 1위 모비스는 KT&G전 승리로 원정 경기 최다인 1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KT&G는 4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LG는 동부에 82대 77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3점슛 다섯 개를 넣은 김동우의 활약으로 KT&G를 꺾고,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13'까지 늘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후 6분이 지나도록 한 점도 올리지 못했던 모비스.
하지만, 1쿼터 막판부터 모비스 특유의 외곽슛이 살아납니다.
한 번 터진 외곽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신들린듯한 3점슛의 주인공은 김동우.
김동우는 마치 승부처를 기다렸다는듯 3쿼터에서 3점포를 폭발시켰습니다.
3쿼터에만 3점슛 네 개.
김동우는 3점슛 다섯 개를 포함해 17점을 넣으며 모비스의 72대 6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김동우(모비스)
단독 1위 모비스는 KT&G전 승리로 원정 경기 최다인 1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KT&G는 4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LG는 동부에 82대 77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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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우 3점포, 모비스 연승 견인
-
- 입력 2009-12-24 07:02:40
![](/data/news/2009/12/24/2016200_340.jpg)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모비스가 3점슛 다섯 개를 넣은 김동우의 활약으로 KT&G를 꺾고, 원정 최다 연승 기록을 '13'까지 늘렸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 후 6분이 지나도록 한 점도 올리지 못했던 모비스.
하지만, 1쿼터 막판부터 모비스 특유의 외곽슛이 살아납니다.
한 번 터진 외곽포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신들린듯한 3점슛의 주인공은 김동우.
김동우는 마치 승부처를 기다렸다는듯 3쿼터에서 3점포를 폭발시켰습니다.
3쿼터에만 3점슛 네 개.
김동우는 3점슛 다섯 개를 포함해 17점을 넣으며 모비스의 72대 6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김동우(모비스)
단독 1위 모비스는 KT&G전 승리로 원정 경기 최다인 1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KT&G는 4연패의 부진에 빠졌습니다.
LG는 동부에 82대 77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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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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