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로마 악몽 끝, 2010 명예회복’

입력 2009.12.29 (22:17) 수정 2009.12.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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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2009년, 가장 마음고생이 심했을 마린보이 박태환이 태릉선수촌 물살을 가르며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2009년은 한마디로 ’로마의 악몽’으로 압축됩니다.



이 악몽의 탈출구를 박태환은 선수촌에서 찾고 있습니다.



수영복을 입을 때마다 올해 부진의 원인을 자만 때문이라고 냉정하게 되내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어려서 너무 빠른 자만심....."



훈련 틈틈이 자신을 돌이켜보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내 인생은 쉼없이 달려온 비행기..."



2004년 아테네 아픔을 달래준 수영장의 물살을 가르며, 로마의 악몽에서 벗어나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2010년은 활짝 웃는 해..."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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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로마 악몽 끝, 2010 명예회복’
    • 입력 2009-12-29 22:17:15
    • 수정2009-12-29 2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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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2009년, 가장 마음고생이 심했을 마린보이 박태환이 태릉선수촌 물살을 가르며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박태환의 2009년은 한마디로 ’로마의 악몽’으로 압축됩니다.

이 악몽의 탈출구를 박태환은 선수촌에서 찾고 있습니다.

수영복을 입을 때마다 올해 부진의 원인을 자만 때문이라고 냉정하게 되내입니다.

<인터뷰> 박태환 : "어려서 너무 빠른 자만심....."

훈련 틈틈이 자신을 돌이켜보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내 인생은 쉼없이 달려온 비행기..."

2004년 아테네 아픔을 달래준 수영장의 물살을 가르며, 로마의 악몽에서 벗어나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2010년은 활짝 웃는 해..."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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