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자꾸만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구를 망친 선진국이 책임져라!
하나 뿐인 지구를 지키기위해 온 세계 국가가 함께 노력하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뜻은 같지만, 방법을 놓고서는 이견이 여전합니다.
제 15차 기후변화 회의는 110개국 정상과 5천명 넘는 취재진이 몰릴 정도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막판에 기온 상승폭을 2도로 제한하고 선진국들이 연간 천 억 달러를 마련하자는 선언적인 합의문 발표가 고작이었습니다.
<인터뷰>국제환경단체 회원 : "지구 공동체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지도자는 없다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기후 변화 대책 회의가 무역 협상이 돼선 안 된다는 환경운동가들의 경고는 온난화에 책임이 있는 미국과 중국등의 이기주의에 묻혔습니다.
<인터뷰>우고 차베스(베네주엘라 대통령)
올 1월말까지 선진국은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량을 , 개발 도상국은 감축 활동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또 교토 의정서에 이어 2013년 이후 지구를 지킬 방법을 찾을 제 16차 기후변화 협약 회의는 올 연말 멕시코에서 열립니다.
이에따라 이 회의를 앞두고 각국의 물밀 움직임이 어느때보다 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자꾸만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구를 망친 선진국이 책임져라!
하나 뿐인 지구를 지키기위해 온 세계 국가가 함께 노력하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뜻은 같지만, 방법을 놓고서는 이견이 여전합니다.
제 15차 기후변화 회의는 110개국 정상과 5천명 넘는 취재진이 몰릴 정도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막판에 기온 상승폭을 2도로 제한하고 선진국들이 연간 천 억 달러를 마련하자는 선언적인 합의문 발표가 고작이었습니다.
<인터뷰>국제환경단체 회원 : "지구 공동체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지도자는 없다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기후 변화 대책 회의가 무역 협상이 돼선 안 된다는 환경운동가들의 경고는 온난화에 책임이 있는 미국과 중국등의 이기주의에 묻혔습니다.
<인터뷰>우고 차베스(베네주엘라 대통령)
올 1월말까지 선진국은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량을 , 개발 도상국은 감축 활동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또 교토 의정서에 이어 2013년 이후 지구를 지킬 방법을 찾을 제 16차 기후변화 협약 회의는 올 연말 멕시코에서 열립니다.
이에따라 이 회의를 앞두고 각국의 물밀 움직임이 어느때보다 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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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지키기’ 멕시코 회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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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1 08:12:40
<앵커 멘트>
자꾸만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구를 망친 선진국이 책임져라!
하나 뿐인 지구를 지키기위해 온 세계 국가가 함께 노력하자.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뜻은 같지만, 방법을 놓고서는 이견이 여전합니다.
제 15차 기후변화 회의는 110개국 정상과 5천명 넘는 취재진이 몰릴 정도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막판에 기온 상승폭을 2도로 제한하고 선진국들이 연간 천 억 달러를 마련하자는 선언적인 합의문 발표가 고작이었습니다.
<인터뷰>국제환경단체 회원 : "지구 공동체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지도자는 없다는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기후 변화 대책 회의가 무역 협상이 돼선 안 된다는 환경운동가들의 경고는 온난화에 책임이 있는 미국과 중국등의 이기주의에 묻혔습니다.
<인터뷰>우고 차베스(베네주엘라 대통령)
올 1월말까지 선진국은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량을 , 개발 도상국은 감축 활동 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또 교토 의정서에 이어 2013년 이후 지구를 지킬 방법을 찾을 제 16차 기후변화 협약 회의는 올 연말 멕시코에서 열립니다.
이에따라 이 회의를 앞두고 각국의 물밀 움직임이 어느때보다 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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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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