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남아공 전지훈련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의 해인 2010년을 맞아 첫 소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호시탐탐, 호시우보의 자세로 월드컵을 준비하겠단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월드컵의 해인 2010년.
새해 첫 훈련을 위해 하나둘씩 모여드는 태극전사들의 눈빛은 남달랐습니다.
<인터뷰>조용형(축구대표팀) : “경인년이 밝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고요. 선수들이 다들 의욕이 넘친다고 생각하고.”
<인터뷰>김두현(축구대표팀) : “팬들이 원하는 희망하고 꿈꾸는 그런 것을 저희가 이룰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훈련을 지휘한 허정무 감독은 의미심장한 4자 성어로 남아공행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호시탐탐, 호시우보의 자세로 사상 첫 원정 16강의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 “호랑이가 먹이를 놔두고 노려보는 자세로 노력할 것이며, 호랑이 눈처럼 날카롭게 판단하면서도 목표를 행해 우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강추위를 뚫고 첫 훈련을 소화한 태극전사들은 호랑이처럼 용맹했고 소처럼 우직했습니다.
<인터뷰>강민수(축구대표팀) : “호랑이 해라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 월드컵 때도 가슴에 호랑이를 품고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일 떠나는 이번 남아공 전지훈련에선 고지대 적응 훈련과 이동, 숙박 등 마치 월드컵 본선을 치르는 것처럼 완벽하게 리허설을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남아공 전지훈련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의 해인 2010년을 맞아 첫 소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호시탐탐, 호시우보의 자세로 월드컵을 준비하겠단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월드컵의 해인 2010년.
새해 첫 훈련을 위해 하나둘씩 모여드는 태극전사들의 눈빛은 남달랐습니다.
<인터뷰>조용형(축구대표팀) : “경인년이 밝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고요. 선수들이 다들 의욕이 넘친다고 생각하고.”
<인터뷰>김두현(축구대표팀) : “팬들이 원하는 희망하고 꿈꾸는 그런 것을 저희가 이룰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훈련을 지휘한 허정무 감독은 의미심장한 4자 성어로 남아공행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호시탐탐, 호시우보의 자세로 사상 첫 원정 16강의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 “호랑이가 먹이를 놔두고 노려보는 자세로 노력할 것이며, 호랑이 눈처럼 날카롭게 판단하면서도 목표를 행해 우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강추위를 뚫고 첫 훈련을 소화한 태극전사들은 호랑이처럼 용맹했고 소처럼 우직했습니다.
<인터뷰>강민수(축구대표팀) : “호랑이 해라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 월드컵 때도 가슴에 호랑이를 품고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일 떠나는 이번 남아공 전지훈련에선 고지대 적응 훈련과 이동, 숙박 등 마치 월드컵 본선을 치르는 것처럼 완벽하게 리허설을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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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호 출사표 ‘호시탐탐·호시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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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3 21:56:55

<앵커 멘트>
남아공 전지훈련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의 해인 2010년을 맞아 첫 소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호시탐탐, 호시우보의 자세로 월드컵을 준비하겠단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아공월드컵의 해인 2010년.
새해 첫 훈련을 위해 하나둘씩 모여드는 태극전사들의 눈빛은 남달랐습니다.
<인터뷰>조용형(축구대표팀) : “경인년이 밝아서 상당히 기분이 좋고요. 선수들이 다들 의욕이 넘친다고 생각하고.”
<인터뷰>김두현(축구대표팀) : “팬들이 원하는 희망하고 꿈꾸는 그런 것을 저희가 이룰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훈련을 지휘한 허정무 감독은 의미심장한 4자 성어로 남아공행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호시탐탐, 호시우보의 자세로 사상 첫 원정 16강의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허정무(축구대표팀 감독) : “호랑이가 먹이를 놔두고 노려보는 자세로 노력할 것이며, 호랑이 눈처럼 날카롭게 판단하면서도 목표를 행해 우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강추위를 뚫고 첫 훈련을 소화한 태극전사들은 호랑이처럼 용맹했고 소처럼 우직했습니다.
<인터뷰>강민수(축구대표팀) : “호랑이 해라 개인적으로 가슴에 와 닿는다. 월드컵 때도 가슴에 호랑이를 품고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일 떠나는 이번 남아공 전지훈련에선 고지대 적응 훈련과 이동, 숙박 등 마치 월드컵 본선을 치르는 것처럼 완벽하게 리허설을 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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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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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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