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KT가 혼자 28점을 넣은 조성민의 활약으로 SK를 이겼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로채기에 성공한 KT 조성민이 수비 숲을 뚫고 골을 넣습니다.
압박 수비로 얻은 속공 기회도 득점으로 마무리합니다.
2쿼터부터 투입된 조성민은 신들린듯한 슛 감각을 뽐냈습니다.
백발백중에 가까웠습니다.
조성민은 외국인선수를 포함해 두 팀 통틀어 최다인 28점을 넣었습니다.
<인터뷰>조성민(KT) : “연패 안 해서 기쁩니다. 많이 연습한 덕분에 슛이 잘 들어갔습니다.”
조성민이 맹활약한 KT는 SK를 91대 75로 이겼습니다.
반면, SK는 실책만 스무 개로 집중력을 잃은데다, KT의 공격을 막기엔 수비도 허술했습니다.
SK는 팀 최다 연패 타이인 11연패를 당했습니다.
감독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비스는 삼성을 85대 79로 물리치고 4연승에 성공했고, KCC는 KT&G를 90대 69로 제치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KCC 프로농구에서 KT가 혼자 28점을 넣은 조성민의 활약으로 SK를 이겼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로채기에 성공한 KT 조성민이 수비 숲을 뚫고 골을 넣습니다.
압박 수비로 얻은 속공 기회도 득점으로 마무리합니다.
2쿼터부터 투입된 조성민은 신들린듯한 슛 감각을 뽐냈습니다.
백발백중에 가까웠습니다.
조성민은 외국인선수를 포함해 두 팀 통틀어 최다인 28점을 넣었습니다.
<인터뷰>조성민(KT) : “연패 안 해서 기쁩니다. 많이 연습한 덕분에 슛이 잘 들어갔습니다.”
조성민이 맹활약한 KT는 SK를 91대 75로 이겼습니다.
반면, SK는 실책만 스무 개로 집중력을 잃은데다, KT의 공격을 막기엔 수비도 허술했습니다.
SK는 팀 최다 연패 타이인 11연패를 당했습니다.
감독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비스는 삼성을 85대 79로 물리치고 4연승에 성공했고, KCC는 KT&G를 90대 69로 제치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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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조성민 골 폭발…SK는 11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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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1-03 21:57:19

<앵커 멘트>
KCC 프로농구에서 KT가 혼자 28점을 넣은 조성민의 활약으로 SK를 이겼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로채기에 성공한 KT 조성민이 수비 숲을 뚫고 골을 넣습니다.
압박 수비로 얻은 속공 기회도 득점으로 마무리합니다.
2쿼터부터 투입된 조성민은 신들린듯한 슛 감각을 뽐냈습니다.
백발백중에 가까웠습니다.
조성민은 외국인선수를 포함해 두 팀 통틀어 최다인 28점을 넣었습니다.
<인터뷰>조성민(KT) : “연패 안 해서 기쁩니다. 많이 연습한 덕분에 슛이 잘 들어갔습니다.”
조성민이 맹활약한 KT는 SK를 91대 75로 이겼습니다.
반면, SK는 실책만 스무 개로 집중력을 잃은데다, KT의 공격을 막기엔 수비도 허술했습니다.
SK는 팀 최다 연패 타이인 11연패를 당했습니다.
감독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비스는 삼성을 85대 79로 물리치고 4연승에 성공했고, KCC는 KT&G를 90대 69로 제치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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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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